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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올바로 해석하는 규칙들이 있습니까? (4)
7. 다른 사람들의 통찰력을 함께 나눠 가지십시오. 예수께서는 자기의 거룩한 영을 신자들의 모임인 신앙 공동체 위에 부으셨습니다. 개인에게가 아니라 공동체에게 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이 뜻하는 바는 우리가 진리에 대해 어떤 통찰력들을 갖게 되었다면 그것은 성령의 선물이라는 뜻이고, 그 선물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체 세워가기’입니다. 특정한 구절에서 여러분이 발견한 의미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교정될 수도 있고 혹은 보충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적으로 우리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성도들의 글들을 읽음으로써 그들의 통찰력을 함께 나눠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적 교제와 독서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이미 낙원에서 복음을 드러내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후에 그분은 거룩한 족장들과 예언자들을 통해 그것을 선포하시고, 율법에 제시된 희생제사제도와 그밖에 다른 예식들을 통해 그것을 묘사하시고 최종적으로 그분은 자기의 친애하는 아들을 통하여 그것을 이루셨습니다. (HC19문답) [생각해 봅시다]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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