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타문서 3
외부문서 넣기 예1
필독 설명서
사용자 매뉴얼
|
|
교회는 성도의 교제이다.
교회는 성도의 교제이다. 2022년 2월 13일 제21주일 교리설교 성경읽기 : 고전14:4-26 설교본문 : LD 21주일 55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주일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모임으로서 교회,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 모든 시대와 장소로부터 부름받은 사람들의 특별한 모임으로서 교회에 대해 함께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동일한 교회가 “성도의 교제”라는 사실을 함께 듣겠습니다. 오늘날 때때로 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따로 따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특별히 신자들의 모임으로서의 교회와 동일한 교회로서 성도의 교제라는 사실을 강조해야 되겠습니다. 실제로 영어 사도신경 번역본을 정확하게 옮겨보면 “거룩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교회,(콤마) 성도의 교제” 이런 순서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즉 이 콤마는 교회와 성도의 교제가 같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사도신경 번역을 “나는 성도의 교제인 거룩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 교회를 믿습니다.”라고 수정해야 정확합니다. 여러분! 54문답에서는 원리적인 용어로 그리스도께서 일하시는 교회에 대해 말씀합니다. 55문답에서는 실제적인 용어로 우리의 책임으로서 그 문제에 더욱 더 접근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참된 믿음의 일치 안에서 당신의 교회를 모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도의 교제에 연합해야 하고 성도의 교제를 드러내 보여주어야 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현실이고 동시에 임무입니다! 교회는 세상에 대해 선지자적인 사역을 가지는 것처럼, 교회는 교회의 회원들에 대해 제사장적인 사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성도의 교제로서 교회에 관한 고백”이란 주제로 설교를 요약하겠습니다. 1. 우리는 먼저 “무엇이 성도의 교제를 만들어내는가?”라고 질문하게 됩니다. 성도의 교제는 무엇으로 형성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교제란 단어는 우리가 공동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엇인가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공동적으로 가진 것은 무엇인가? 우리 교리문답에서는 “첫째, 모든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와 교제하고, 모든 그리스도의 보화와 선물에 참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각각의 단어는 감동적이고 중요한 단어입니다. 신자들은 성도의 교제를 형성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신자들은 물론, 언약적 실제 안에 함께 서 있는 신자들의 자녀들로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성도의 교제는 가장 먼저 믿음 안에서, 즉 믿음의 내용들 안에, 믿음의 활동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동일한 것들을 믿습니다. 그래서 만일 불신자들과 동일한 믿음의 고백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과 교제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과 특별히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 대부분 사람들이 실제로 불신자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하고 심지어 그들과 상대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항상 그들과 우리 사이에는 본질적인 삶의 문제에 있어서 틈이 있고 거리가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불신자들과 협력하면서 일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거듭 거듭 우리는 그들과 구별되어져 있다, 다르다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비록 정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개혁교회의 신앙고백을 고백하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 다른 “교회”에 속한 사람들을 만나면 상당한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믿음의 일치라는 본질적인 요소가 결핍될 때, 우리는 믿음의 일치 안에서 가질 수 있는 성도의 교제에 대해 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관계나 조직이 다 “성도의 교제”라는 이름으로 마땅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교제는 근본적으로 공동의 믿음, 동일한 신앙고백, 예배의 일치에 의해서 설립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면에서 항상 교파주의적 기독교 조직과 연관하여 항상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의 교제는 한 공동의 믿음과 신앙고백에 있습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이 믿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와 결속시키고 한 몸으로서 연합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는 먼저 그리스도께 속하고,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속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 교리문답이 말하는 순서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리스도께 참여하고, 다음으로 그리스도의 보화들에 참여하고,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선물들에 참여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먼저 우리가 공동으로 무엇인가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공동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가지는 것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함께 우리는 그리스도와 살아있는 결속, 영적인 결속을 가집니다. 우리는 성도의 교제를 땅 위에서 사람들의 관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교제는 그 자체로 먼저 믿음에 의해서 위로 향하게 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하늘과의 결속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보좌와 연관되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하늘로부터 명령들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만일 그 살아있는 결속이 하늘에서 없다면, 마찬가지로 모든 보화와 선물들도 우리를 지나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든 보화와 선물”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이 보화와 선물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획득하시고 우리 모두가 무차별하게 참여하는 큰 부요함을 보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이름, 그리스도의 의라는 보화는 전체에게 속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는 사도신경에서 마지막 말입니다. 죄의 용서, 몸의 부활, 영생, 이 모든 것들이 비록 한 한 문장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함께 교회의 위대한 보화를 형성하는 것으로 결합되어져 있습니다! “보화”라는 단어는 이런 죄의 용서, 몸의 부활, 영생 같은 것들이 삶 속에서 다른 모든 것들보다 우선적으로 구하고 바라야 하는 가장 귀중한 것임을 지적합니다. 이 말은 또한 이런 보화들은 결코 사라질 수 없음을 지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보화들은 우리가 잃어버릴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훔쳐갈 수도 없습니다. 이런 보화들은 교회 안에 있는 몇 몇 사람들에게만 속한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받은 유산입니다. “보화”라는 단어는 우리가 부요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하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이 부요함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후8장 9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 합니다. 성도의 교제, 교회의 보화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에 의해서 얻게 됩니다! 이 교제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추방하셨고 아버지께 버림당하여 골고다의 어두움과 지옥의 고통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늘의 왕국의 모든 보화가 우리의 길에 오게 되었다는 것은 성도의 교제의 핵심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우리가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을 볼 때, 무엇을 봅니까? 우리는 선하거나 악한 성격을 가진 남자, 여자, 아이를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서 구속받았고,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을 기다리고 우리와 함께 새 땅과 영생을 상속받게 될 어떤 사람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의 상속자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주 안에서 형제 자매입니다. 우리는 왕국의 상속자들라는 관점에서 서로 접근하고, 이 부요함으로 서로 위로하고 책망해야 하고, 함께 그리스도의 영광을 고대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함께 영생의 은혜를 상속할 자입니다. 우리의 아내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자매입니다. 우리의 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형제입니다. 이 사실은 정말로 성도의 교제를 엄청나게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는 그리스도의 선물들에 참여합니다. 만일 “보화”라는 단어가 더 전체적이고 위대한 유산을 지적하는 것이라면, “선물”이란 단어는 더 특별한 측면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 번역 성경에는 이 선물이 은사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카리스마타’라는 의미에서 이 선물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여기에서 고전12장을 지적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바울은 동일한 영적 보화들을 지니고 있으나 다양한 선물들, 은사들을 지닌 한 몸에 대해 말합니다. 이 선물들과 연관하여 중요한 것은 “다양성”이란 단어입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동일한 수준의 한 보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도들이 가진 선물들, 은사들은 다릅니다. 선물들은 성령의 분배하심에 따라 그 정도가 다릅니다! 우리 모두는 다른 은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영적으로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물질적으로 그러합니다. 어떤 성도들은 이 땅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노력과 통찰력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특별히 영적인 일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8-11절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혜, 지식, 믿음, 병고침, 기적, 예언, 분별력, 방언 등등을 말합니다. 재능과 은사와 소유물과 수단들에 있어서 다양성은 교회를 다채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다양성은 교회 안에서 충돌을 야기시킵니까? 우리가 파당을 만들지 않습니까? 고린도 교회에서처럼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 지식인들과 지식이 조금 더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파당을 조성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런 일은 그리스도의 뜻과 명령과 반대되는 것이란 점입니다. 한 주님과 한 성령으로부터 나온 은사들의 다양성이 성도의 교제를 파괴시키지 않아야 하고, 오히려 성도의 교제를 더욱 더 의미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이 받은 이 은사들이 단순히 저의 은사나 혹은 여러분의 은사가 아니란 사실의 중요성을 잘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은사들은 여전히 교회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의 은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각 개인들이 받은 은사들은 오로지 그 사람만을 위하여 의도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은사들이 결합하여 실제로 성도의 교제의 기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 이 교제가 타락하게 됩니까? 우리가 교제함에 있어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은사를 허락하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정도에 따라 내어놓지 않을 때에 성도의 교제는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 각자가 받은 은사들과 자기 자신을 성도의 교제에서 내어놓지 않으면 교제가 안 되는 것이죠. 교제는 참여, 나눔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것들을 서로 서로에게 나누어주고 서로 서로를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스도께 은사들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이 사실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둘째, 모든 신자들은 다른 지체들의 유익과 구원을 위하여 자기가 받은 선물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쁘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원래 독일어 원문에서는 여기에서 매우 강력하게 말합니다. 즉 “모든 사람들은 책임 하에 있고, 정말로 거룩한 의무에 매여 있고, 자기의 은사들을 다른 사람들을 세우는 일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로부터 은사들을 받는 그 순간 우리는 성도의 교제에서 지불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의 은사들은 일하는 은사들입니다. 우리의 자원은 일하기 위한 자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많은 것을 받은 사람들은 더 많은 요구를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은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주셨을 때에 교회는 여러분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에게 다른 형제 자매들을 향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그런 마음을 주셨음으로 여러분은 그들의 유익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는 입을 주셨음으로 여러분은 다른 형제 자매들에게 말을 해야 합니다. 위로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손을 주셨음으로 여러분은 그 손을 뻗어서 일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발을 주셨음으로 여러분은 열심히 다른 형제 자매들을 도와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건강을 주셨음으로 여러분은 그 건강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지식을 주셨음으로 여러분은 그 지식을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임은 짐이 아닙니다. 우리 교리문답이 어떻게 이에 대해 말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받은 선물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쁘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즉 내가 받은 은사들을 사용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나의 이름을 내고 내 위치를 강화시키고 나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의 형제 자매들의 유익을 위하여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쁘게 성도의 교제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늘 이 자원하는 마음과 즐거운 마음을 상실하지는 않았습니까? 우리는 오늘 자기를 구하는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본위의, 이기주의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이런 세상의 나 위주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세속적인 사고에 젖은 교회 회원들이 있으면 교회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방문하거나 사회의 어떤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을 때에 여러분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가고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교회를 위하여, 선교를 위하여, 약정헌금이나 구제헌금을 할 때, 혹은 하나님의 왕국의 중요한 목적을 위하여 돈을 내어놓아야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애써서 번 돈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애타는 심정 때문에 괴로운 마음으로 헌금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때로는 살짝 넘어가 버리거나 혹은 넘어가려는 유혹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이렇게 교회의 회원들 가운데 교회 안에서와 성도의 교제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회원들 때문에 직분자들은 많은 괴로움을 당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한, 서로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짐이 된다면,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기쁘게 이 책임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성도의 교제에 참여하는 것, 이 보화와 은사들의 나눔을 행하지 않는 자들은 참으로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모든 일의, 책임을 다하는 것의, 나눔과 참여의 목적은 바로 우리가 서로 서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 목적은 우리 자신의 복리와 교회 안에서 다른 형제 자매들의 안녕과 복리를 위한 것입니다. 이런 서로 세우는 일에 공동의 선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신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들이 다 중요하고 누구도 빠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모두 서로에 대해 상호 연관되어 집니다. 한 사람이 고난 받을 때에, 우리는 모두 그 고난을 함께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한 사람이 영예롭게 될 때, 우리는 모두 함께 영예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즐거워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우리의 은사들을 사용할 바로 그때 성도의 교제가 더욱 더 분명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교회를 세우고 우리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는데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주께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아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