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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견인
성도의 견인 2022년 10월 23일 제 52주일 교리문답설교 설교본문 : LD 5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다시 한번 52주일 전체 곧 여섯 번째 청원과 주기도문의 결론 부분에 대해 설교하겠습니다. 52주일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52주일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한 하나의 주제입니다. 즉 52주일에 포함된 많은 내용은 하나의 주제를 이루고 있는데, 그 주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도의 견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성도의 견인은 주기도문의 결론으로 적합한 주제입니다. 이 결론에서 우리의 청원들이 찬양이 되고, 우리의 요청들이 감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날을 허락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지막에 이 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우리를 만나도록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엄청나고 최종적인 위로입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제 1주일에서 “유일한 위로”라는 주제로 출발했습니다. 이제 우리 교리문답은 52주일에서 1주일과 동일한 성격의 주제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위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칭의(죄사함)뿐만 아니라 영화 곧 최종적인 복을 허락해 주실 것이란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뿐만 아니라 우리가 고백하는 다른 신앙고백인 벨직 신앙고백과 돌트신경도 또한 이 성도의 견인이란 주제로 끝을 맺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합니다. 벨직 신앙고백 37항에서 우리는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간의 마음이 결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영광을 소유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한 약속들을 즐기기 위해서 이 위대한 날을 간절한 마음으로 고대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또 우리는 돌트 신경의 다섯 번째 교리 전체에서 성도의 견인이란 교리를 고백합니다. 이 다섯 번째 교리의 주제가 성도의 견인입니다. 다섯 번째 교리 3항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전에 주셨던 은혜 안에서 우리를 신실하게 그리고 자비롭게 확증해 주시고 그 은혜 안에서 끝까지 우리를 능력 있게 보존해 주십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또한 다섯 번째 교리 15항에서 “이 성도의 견인 교리는 사단에 의해서 미움을 받고, 세상에 의해서 조롱당하고 무지한 자들과 위선자들에 의해서 오용되고, 이단자들에 의해서 거부당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항상 무한히 가치 있는 보화처럼 이 교리를 친근하게 사랑하고 계속해서 방어해야 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돌트 신경에서 “교회는 항상 이 성도의 견인 교리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교리는 “마지막 때”에 특별한 가치가 있고 위로가 될 것입니다. 이제 저는 “그리스도께서는 말세의 교회에게 성도의 견인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는 주제로 설교하려 합니다. 이 주제로 다음 두 가지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교회의 최종적인 청원 2. 교회의 최종적인 확신 1. 우리가 “성도의 견인”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이 교리를 우리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 자신으로 말미암아 견인하게 될 것이란 의미로 결코 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도의 견인을 자기 스스로 힘으로 끝까지 견디어 내는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예를 들면, 아르미니우스의자들이나 감리교도들도 또한 성도의 견인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때 그들은 성도의 견인을 우리 스스로 성취해야 하고 우리 자신의 노력에 달린 것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로 “견인”이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노력에 달린 것이라면 견인은 매우 의문스러운 것이 될 것입니다. 정말로 아르미니우스주의 진영에서 성도의 견인은 확실성의 문제가 아니라 오직 하나의 가능성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에게 있어서 성도의 견인은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 인간의 행위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견인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견인”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견인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허락된 이 하나님의 선물을 그릇되게 취할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기도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선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 기도는 특별히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입니다. 이 “말세” 혹은 “마지막 때”란 말은 시간의 끝으로 인도되는 마지막 시대를 말하는 성경적 용어입니다. 이 마지막 때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승천과 하늘에서 사단의 추방으로 시작되었습니다(계12장). 따라서 “마지막 날들”은 사단이 큰 진노와 냉혹한 잔인함을 가지고 땅에 온 때를 의미합니다. 큰 시련의 때가 온 땅 위에 임한 것을 의미합니다. 살후 2장에서 우리는 “불법의 사람”과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란 말씀을 읽습니다. 거짓의 표적과 악함의 표명으로 사단의 능력이 풀려 질 것입니다. 큰 미혹이 모든 민족들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유혹들은 견디기 어려운 것이 될 것입니다. 그때 이 청원은 교회를 위한 최종적인 청원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우리를 악한 자에게서 구하여 주십시오.” 만일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 말세에 우리를 붙들어 주시지 않는다면,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도의 견인을 허락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스스로 견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교회는 결코 그 자체로 홀로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악의 모든 세력이 마지막 대공세를 가하는 이때에 얼마나 어렵고 힘들겠습니까? 우리 교리문답은 그런 면에서 이 여섯 번째 청원의 절박함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먼저 우리 자신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연약하여서 스스로의 힘으로 한순간도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단 한 순간도 살아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약하고, 완전히 무능하고, 항상 패배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서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저항할 힘이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원래 독일어 판에서는 이 말을 “우리의 존재가 위태롭다”라고 뜻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우리 스스로 존재할 수 없으며, 치명적인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리문답은 “우리의 불구대천의 원수 곧 마귀와 세상과 우리 자신의 육체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마귀는 최고의 범죄자입니다. 마귀는 어두움의 왕이고, 이 세상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입니다. 여기서 “세상”은 사단이 우리를 꾀고 유혹하기 위해서 배치한 완전한 “무기고”를 뜻합니다. 만일 세상으로 우리를 유혹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면, 사단은 우리 자신의 육체 곧 우리의 본성적이고 죄악된 연약함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안팎으로 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서 우리는 “불구대천의 원수”라는 말을 주목해야 합니다. 불구대천의 원수는 맹세로 결속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불구대천의 원수는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의 원수는 우리를 파멸시킬 때까지 계속 우리를 공격합니다. 이 원수들은 우리를 죄에 빠뜨려서 진노의 자녀들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 원수들이 바라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파멸입니다. 이 원수들은 잠시도 조용히 있지 않습니다. 이들은 한 순간도 우리에게 안식을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이 청원의 긴급성을 충분히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리문답은 이 청원에 대해서 계속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당신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유지시키시고, 강하게 하사, 이 영적 전쟁에서 우리가 최종적으로 완전한 승리를 얻기까지 패배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전쟁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끝까지 싸워야 하는 전쟁입니다. 우리의 삶을 끝낼 때까지, 일평생 동안 싸워야 하는 전투입니다. 이 전쟁은 영적 전쟁이고 영들의 전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때 성령님께서 우리를 서게 하시고, 저항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전쟁입니다. 우리는 계속되는 위험 속에 있고, 항상 공격을 받고 있고, 항상 사단의 유혹과 속임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편 141편 9-10절의 말씀으로 이렇게 노래합니다. “나를 지키사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행악자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는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이 위험들은 변경되고 세련되게 되어서 우리는 종종 이 위험들을 알지 못합니다. 거듭거듭 우리는 이 위험을 알지 못해서 함정에 빠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여 나를 벗어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면하게 하소서.”라고 외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주기도문에서는 “유혹이 없게 해 주소서”라고 하지 않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신적 지혜와 주권적인 은혜에 따라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귀와 세상과 우리 자신의 육체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 말은 문자적으로 보면, 우리를 유혹에서 이끌어 내어 달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구원입니다. 구원은 “출애굽” 곧 “탈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로 우리에게 성도의 견인을 허락해 주십니다. 또한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를 유혹에서 이끌어 내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한다면, 여기에는 우리가 스스로 유혹으로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경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유혹의 장소로, 술집으로, 나이트클럽으로, 스탠드바로 서슴없이 찾아가고 주를 섬기기를 원하지 않는 자들과 교제하고 사귀는 것을 즐기면서 “주여, 나를 유혹에서 건져주십시오.”라고 기도한다면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닙니까! 우리 주일의 요점은 참 신앙과 진정한 마음으로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견인을 허락해 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결코 우리 스스로 단 한 순간도 서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성도의 견인을 위한 간구는 교회의 최종적인 청원일 뿐만 아니라 최종적인 확실성일 것입니다. 2. “왜냐하면 왕국과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라고 하는 주기도문의 결론은 우리가 주기도문으로 기도할 때, 어두움 속에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해 줍니다. 여러분! 왕국은 사단의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십니다. 마지막 날들의 이 모든 시련과 유혹 가운데서 교회의 최종적인 확신은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이 지식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항상 능력 곧 권세를 실행하고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추구합니다. 세상은 항상 엄청난 권력 투쟁에 열중합니다. 세상 속에서 권력 투쟁은 계속되고, 서로 지배하고 다스리고 더 많은 권세를 누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께 주어졌다는 사실을 압니다. 참되고 주권적이고 초자연적이고 전능하신 능력은 하나님과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시지만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신 승리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께 주어졌고, 그리스도께서는 이 적대적인 세상으로부터 당신의 교회를 모으시는 데 그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육체는 항상 영광을 추구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영광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또한 사람들은 사단의 자극을 받아서 다른 신들을 열망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그 영광을 계시하십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반면에, 마귀와 세상과 우리 자신의 육체는 해 아래서 그들의 영광, 그들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들은 한순간 성공하는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왕국과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영원한 왕권과 능력과 영광은 오직 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이것은 말세를 살아가는 교회의 최종적인 확신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이것을 우리의 기도에서 언급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세상이 제아무리 어두워져도, 모든 것은 결코 하나님의 손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우리의 왕으로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고,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기꺼이 주시려고 하신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고백이 되고 우리의 청원들은 기쁨으로 변합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기꺼이 주시려고 하시고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도의 견인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의문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감격의 표인 아멘으로 끝내야 합니다. 아멘이란 말은 참되고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이 아멘은 말세를 살아가는 교회에게 매우 중요하고 참된 말씀입니다. 아멘은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뜻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뜻입니다. 말세에 우리는 이 확신이 필요합니다. 많은 투쟁들, 실패들, 단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원수들은 점점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많은 유혹들이 있을 것입니다. 큰 시련이 온 땅위에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 불길한 상황 가운데서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묘사합니다. 살후2:13-14절입니다.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큰 유혹이 있게 될 것이고, 지금도 있습니다. 큰 미혹이 온 세상에 퍼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확신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새로운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주기도문 설교 시리즈를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 이 세상 삶에서 몇 가지 일들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했습니다. 궁극적으로 기도는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능력과 영광 가운데서 우리의 왕으로 오셨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마지막 날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참되고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많은 환란이 임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견인될 것입니다. 종말을 사는 교회는 계속해서 “아멘”이라고 말합니다. 아멘은 교중의 언어입니다. “아멘이란 말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들리게 합시다.” 아멘은 단순히 설교와 기도의 끝을 알리는 말이 아닙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몸 전체에 반영되는 말입니다. 아멘은 종말을 사는 교회의 확신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야웨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아멘”이란 말이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당신의 교회 안에서 계속해서 거듭거듭 들리게 합시다. 그래서 말세를 살아가는 교회가 참으로 능력있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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