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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을 위한 청원
일용할 양식을 위한 청원 2022년 10월 9일 주일 오후 교리문답 설교 설교본문 : LD 5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회중여러분! 인간은 물질적 측면과 비물질적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세상과 내세에서 이 두 가지를 은혜롭게 돌보아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영혼의 필요뿐 아니라 육신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이것이 넷째 청원과 관련됩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육체적 필요를 공급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의 물질적인 면 곧 살과 피가 잘 자라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예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음식에 대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음식(=빵)이란 말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의복, 주거지, 적절한 의료서비스 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50주일과 관련해 여러분이 깨달아야 할 핵심단어는 “필요”라는 어휘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항상 주의 깊게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이 어찌 살든지 우리는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욕구는 자신의 필요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예수님은 우리 몸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가지고 나아가라고 가르칩니다. 이 넷째 간구는 삼위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오후에 살펴보려는 것입니다. 설교의 주제는 “여러분의 모든 육체의 필요에 대해서 기도하세요”입니다. 1.성부의 공급 2.성자의 중보기도 3.성령의 성화입니다. 1.성부의 공급 일반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인격과 사역과 관련해서 섭리 교리를 살펴봅니다. 섭리라는 단어에서 공급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만물을 제공하시는 분을 특별히 성부 하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스리기 때문에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실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25, 26절에서 하늘 아버지께서 공중의 참새들을 먹이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그분의 능력이나 기꺼이 우리를 돌보시는 성부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우리가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우리의 육신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라고 말씀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성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매일 그분께 아뢰고 우리의 물질적인 필요에 대해서도 계속 요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하늘 아버지는 하나님이 어떤 능력의 하나님이신지를 알고 하나님 자신을 의지하는 자녀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신명기 8장에서 그런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신명기는 하나의 설교입니다. 거의 모든 내용은 모세가 죽기 바로 직전에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한 설교입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일이 무엇인가, 만약 이스라엘이 불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위협하신 일들이 무엇인가를 회고하고 상기시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체로 성경학자들은 이 신명기 전체를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대한 설교 혹은 해석으로 바라봅니다. 신명기 8장은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먹이시고 입히시고 마시게 하셨는지를 상기시켰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낮추시면서 그 백성이 굶주릴 때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만나를 공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로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를테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존하며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육신의 필요들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반면에 동시에 그들의 영혼에 필요한 것도 지시하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모세는 그 땅이 얼마나 좋은지를 상기시켰습니다. 그곳에는 시냇물, 연못, 풍부한 들판과 과수원, 포도밭들이 기다립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런 것들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 우리처럼 풍성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세는 신명기 8장 10절에서 너희는 먹고 배부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매우 좋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해서 진정으로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것에 대해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 식사할 때 엄마, 아빠는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부모가 식사 전에 진지하게 기도하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일용할 양식에 대해서 기도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자녀들이 음식 주신 것에 대해서 손 모으고 눈 감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이시고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그 기도는 남녀노소 예외가 없이 우리 모두가 반드시 드려야 하는 기도입니다. 집에서든지 어디에 가 있든지 하나님 여호와께서 베푸신 은혜로운 공급을 경히 여기지 않고 감사하고 찬미하라는 신명기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만약 우리가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신명기 8장 17절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이 모든 일을 해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잘 먹고, 잘살게 되었다. 나는 인정받을 만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 자신에 몰입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그분을 잊어버립니다. 더 이상 그분을 의지하지도 않고 그분을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그 후부터는 자기 힘과 자기 노력으로 잘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모세는 그런 식의 생각은 큰 유혹이자 불신앙이라고 경고합니다. 여러분이 하늘 아버지께 찬양 드리고 그분의 공급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공급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면 그분을 잊지 않고 그분께 매사에 의존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그렇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감사를 요구하는 것은 모든 상황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더 깊이 의존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요리문답은 우리가 모든 선의 유일한 원천이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선의 원천은 나 자신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선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육신의 본성 곧 세상 사람들의 완악한 방식대로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집이나 차나 직장 생활하는 것을 자신의 잘난 것으로나 공로로 인정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모세는 언약 백성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면 언약의 저주 아래 떨어져서 결국 멸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모른다는 것은 거룩하신 아버지께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는 하나님 아버지를 시인하지 않는 것이요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의 필요를 위해서 매일 그분의 공급을 겸손히 구하지 않는 것은 불신앙의 한 형태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혹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회개하여 십자가에서 단번에 자신을 드리신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아야 합니다! 이 죄악된 마음을 고쳐먹어야 합니다! 마음이 완악하며 언약 백성이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감사를 거부하고 그 죄 가운데 고집하면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매일 감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몸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 것에 대해 찬양하고 감사하고 추수 감사 주일도 그런 측면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필요를 계속 제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사랑과 의지도 있으십니다. 마태복음 7장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라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 구하는 이마다 받게 되고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문이 열릴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매일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2. 성자의 중보기도 이제 우리가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성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 몸에 필요한 복을 주시는 것을 무슨 근거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느냐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선한 사람이라서 하나님이 기도를 받으실 거라고 기대해야 합니까? 성경은 우리를 그렇게 착하고 선한 사람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죄인으로서 이 세상에 왔습니다.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며 거룩한 율법을 계속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의 근거를 우리 안에서 찾아서는 안 되며 우리 안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 대신에 성경은 그리스도의 공로를 근거로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기도로써 그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 아들에 의지해서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요한복음 16:23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마다 그가 네게 주시리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 얼마나 대단한 약속입니까? 우리는 자격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합당합니다. 그 약속에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 포함되었습니다.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분께 나아갈 때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말로만 그리스도의 이름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우리의 신뢰를 오직 그리스도께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로 받아들입니다.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움직이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해 주기도 자체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요? 그렇게 기도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실 때 기도할 때마다 맹목적으로 따라서 하라고 정해진 기도를 주신 것이 아닙니다. 주기도는 기도에 대한 교육 모델로 주신 것입니다. 물론 주기도를 정해진 기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마다 하나하나의 단어를 정확히 따라서 해야 한다고 주장해선 안 됩니다. 구약의 신약 성경은 주기도문에 있는 것보다 많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줍니다. 예수님도 훨씬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나 기도에 대한 것을 배울 때 성경 전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교훈은 좋지만, 성경 전체나 신약의 다른 곳에서 분명히 가르칩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마다 매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이 꼭 그렇게 항상 해야 한다고 명령하지 않기에 성경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면 자기 기도에 대한 근거를 분명하게 표현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마음에 살아있는 믿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세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리의 육체적 필요를 매일 간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할 수 없는 순종을 드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고난과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하늘에서 우리의 중보자이십니다. 히브리서 7장 25절 그분은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완전한 순종을 하셨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4:14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간구를 들으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얻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을 것이라 말씀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것들을 매일 주실 것입니다. 3. 성령의 성화 넷째 간구는 성령님과 관련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요리문답은 세 부분으로 구성됐습니다. 죄책과 은혜 그리고 감사입니다. 셋째 부분은 감사를 다룹니다. 감사는 우리의 성화를 다룹니다.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셋째 부분에서 주기도문을 설명합니다. 기도는 신자의 감사의 가장 중요한 것에 해당합니다. 감사는 성화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받은 구원에 대하여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이 자라고 표현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는 그것의 일부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자녀로 자라가는 수단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기도하라고 가르치실 때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것이 거룩함으로 자라가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이 성화 사역은 성령님께 속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과정은 성령께 속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 하나님은 기도를 사용하십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자녀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로 기도를 사용하십니다. 요즘 사람들은 문자나 이메일로 소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의사소통을 위해 기도를 도구로 사용하시고 영적으로 더 건강해지도록 설계하셨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성화의 일부이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치료하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온전케 하시고 중보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도 일하십니다. 성령은 성도들이 서로 친밀하게 말씀 안에서 교제하도록 함께 마음을 열게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탈피시키십니다. 나보다 주위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육체적 물질적 필요를 하나님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 육체적 필요를 전적으로 우리 문제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살면 필요한 것을 얻을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기도 없이 열심히 일하면 진정한 성공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 육신의 필요는 우리 기도의 중요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문제들을 은혜의 보좌 앞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기도를 통해서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서 끊임없이 사역하셔서 주님이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하신 말씀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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