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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6-01-24 (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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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주일 오후 설교
확실한 지식과 확고한 확신으로서의 참된 믿음
2016년 1월 24일 제7주일 오후 설교
설교본문 : HC 제7주일
찬송: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제6주일에서 우리의 구속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주일에서 교리문답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부터 은덕을 얻는 자들에 대해, 또 그들이 그리스도의 은덕을 받는 방식에 대해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오늘 설교의 주제는 “확실한 지식과 확고한 확신으로서의 참된 믿음 ”입니다. 성령께서 이 가르침을 통해 교회가 믿어 온 진리에 대해 우리 또한 확실한 지식과 확고한 확신으로서의 참된 믿음을 갖도록 역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비교할 것은 아담 안에서 죽은 자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미 모든 사람이 다 아담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공부하고 배웠습니다. 아담은 낙원에서 우리의 머리이자 대표였습니다. 아담이 행한 일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제 우리 교리문답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이심을 강조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표하신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머리이십니까? 이 질문에 대해 교리문답은 “아니요!”라고 답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보편 속죄’라고 불리는 교리를 믿습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에게 있어서 이것이 더 공정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합니다. 이것은 감정의 문제이고, 공동 연대의 문제입니다. 만일 모든 사람이 타락했다면,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서 보편속죄를 지적하는 것처럼 보이는 몇몇 구절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로마서 5장 18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또 요한일서 2장 2절, “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나머지 부분을 생각해 볼 때 그리스도의 은덕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7:14). 다시 주님께서는 “ ....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3:16).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 사람이 다 구원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우리에게 분명합니다. ‘모든’ 혹은 ‘온 세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성경의 본문들은 그리스도께서 유대인의 구주만이 아니라 모든 지파와 민족들의 구주이시기도 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시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직 그리스도를 그들의 머리와 대표로 삼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리스도를 자신의 머리와 대표로 삼게 됩니까? 오직 믿음으로써입니다.

첫 사람과 우리를 묶는 결속은 마지막 아담과 우리를 묶는 결속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첫 번째 아담과는 생물학적 혹은 육체적 결속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담은 자신에게 태어날 모든 사람의 대표였습니다. 이 관계는 출생으로 설립된 결속이고 모든 사람이 아담에게서 태어났기에 아담은 우리 모두의 대표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와 구속받은 자들을 연결하는 결속은 다릅니다. 이 결속은 생물학적이거나 육체적인 결속이 아닙니다. 이는 영적인 결속 즉 믿음의 결속입니다. 오직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께 접붙여집니다. 결론적으로 첫 아담과의 결속이 출생 혹은 계보인 반면에, 마지막 아담과의 결속은 중생 혹은 거듭남으로 연결됩니다.

이런 이유로 성경은 첫 아담을 대표로 하는 사람들의 진영이 마지막 아담을 대표로 하는 사람들의 진영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복음을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또 교리문답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은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이 말은 요15:1-11과 롬11:16-21에 대한 언급입니다. 접붙임은 종종 나무에 행해지는 것입니다. 접붙인다는 것은 원 나무가 자라서 접붙인 나무와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한 나무의 가지를 베어다가 ‘원’ 나무에 그 가지를 안전하고도 적합하게 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하나님께서는 죽은 나무(첫 아담)에서 죽은 가지인 우리를 베어다가 산 나무(둘째 아담)에 접붙이십니다. 그 결과로 산 나무의 수액이 죽은 가지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하여 죽은 가지가 산 가지가 되었습니다. 농업에서 가지는 ‘천’으로 나무에 안전하게 붙어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 안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안전하게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리스도의 복이 그리스도께 접붙여진 우리에게 흘러 들어옵니다.

둘째로 교리문답은 “참된 믿음은 무엇입니까?”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은 결정적인 물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잘 모릅니다. 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하나님에 대한 막연한 감정, 느낌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께서 무엇을 행하셨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저 막연하게 생각하고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리문답은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참된 믿음이란 진짜 믿음을 말합니다. 참 믿음, 진짜 믿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가짜 믿음, 거짓 믿음도 있다는 말입니다. 거짓 믿음은 표면상 믿음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참되고 진짜가 아닌 것입니다.
성경은 아주 분명하게 모든 믿음이 다 참된 믿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막4장에서 씨 뿌리는 자와 씨들에 대한 비유에서 이 사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표면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어 환란과 시련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들은 시험당할 때에 타락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의 염려들과 재리, 곧 부의 유혹”에 굴복당합니다. 그들에게는 이 세상과 이 세상이 제공해 주는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참된 신자들은 영원한 그리스도의 선물을 일시적인 이 세상의 보호와 바꾸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신자들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세상에게 내어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살아있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믿음입니다. 교리문답은 이 참된 믿음에 대해 확실한 지식과 확고한 확신이라 말합니다. 참된 믿음은 확고하고 확실합니다. 참된 믿음은 의심과 반대됩니다. 참된 신자들은 불확성으로 인해 흔들리거나 방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확실히 알고, 그들의 확신은 확고합니다.

이 믿음의 첫 번째 생동감은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신자는 무엇인가를 확실히 압니다. 신자가 확실히 아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교리문답은 “내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계시하신 모든 것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신자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고 말합니다. 믿음은 항상 성경에 기초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가리키는 성경적 믿음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직분자들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신자는 “나는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계시하신 모든 것이 진리라는 것을 안다”고 말합니다. 신자들은 성경의 어떤 부분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신자는 전체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성경들을 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하고 확고합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성경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구주이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시다는 것입니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구주이시라는 진리를 적극적으로 전심으로 받아드립니다. 이것은 우리의 지식의 핵심이고, 우리의 믿음의 핵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믿음의 두 번째 생동감은 확고하게 확신하는 것입니다. 나는 성경에서 계시된 모든 것이 나에게 있어서 진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지식은 하나님의 약속들과 접촉하여 그 약속들이 참되다고 믿습니다. 확신은 바로 그 약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구주이실 뿐만 아니라 나의 구주이십니다. 이것은 신자의 궁극적인 진술입니다. 예수님은 죄사함과 영생과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바로 나에게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나도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마땅히 죄사함과 영생과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과 영생과 구원을 나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만일 내가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나는 나의 고생과 투쟁 가운데서 멸망당할 것입니다(시27). 그러나 믿음은 확고한 확신입니다. 믿음의 소망은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구주의 말씀은 참되고 확실합니다.

따라서 여러분!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합니다. 참된 신자는 그 말씀을 찾습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성령께서 이 믿음을 복음에 의해서 내 마음속에서 일으키셨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신자는 이 믿음을 자기 스스로 가지지 않습니다. 신자들의 믿음은 성령께서 복음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일으키신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항상 그 말씀을 찾습니다. 구합니다. 참된 신자는 복음을 추구합니다. 참된 신자는 항상 그 말씀이 신실하게 설교되는 교회를 찾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세우신 곳이면 어디서든지 참된 교회에 연합해야 한다”는 벨직 신앙고백 28조를 지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살아있는 결속을 가진 참된 신자는 지금 또한 그 말씀이 신실하게 보존되고 있는 교회의 교제를 추구해야 합니다. 참된 신자는 참된 그리스도의 교제 안에 있어야 합니다. 참된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은 자들은 또한 이 땅 위에서도 그리스도의 교회의 살아있는 회원으로, 지체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로 이 참된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거기에 참된 신자들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의인들의 공동체 속에서 오래 동안 버티지 못합니다. 불신자들은 참된 교회 안에서 평안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불신자들은 다른 어떤 곳, 그들이 얼마든지 죄악된 생활을 하고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그런 곳을 원합니다. 그런 교회를 원합니다. 거짓 신자는 참된 교회 안에 남아 있는 것이 괴롭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참된 신자들은 거짓 교회 안에 남아 있지 못합니다.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참된 신자들은 즐거이 함께 참된 교회로 모입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여기, 이 교회 안에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 있다!”고 즐겁게 고백합니다. 참된 신자들은 함께 기독교 신앙의 부요한 내용을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이것은 믿음의 행위나 활동이 아니라 믿음의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우리가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모든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것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분명히 성경의 모든 것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 어떤 것도 축소시켜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비성경적인 교리를 제안하여 성경적 교리에 추가시키려고 하는데 그런 일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성경에 비성경적인 교리를 추가시키는 것은 거짓 교회와 이단의 전형적인 행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적 약속들 전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해도 안 되고, 빼도 안 됩니다.

분명히 우리 교리문답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전체, 모든 부요한 약속들을 포함하는 전체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약속들로 축소시켜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께서 어떻게 구속 역사를, 우리의 구원과 중생의 기사를 펼쳐 나가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요약되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교리문답은 우리에게 가장 오래된 기독교 신앙고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편적이고 확실한 기독교인이 믿는 믿음의 조항들을 요약한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요약은 우리가 오직 이 요약만 믿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요약은 간단하고 기초적인 것이지 유일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16세기 이후 개혁교회들은 보편신경에 더하여 일치를 위한 고백들을 더 추가하여 고백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들은 오래 전에 특별한 항목들로 믿음을 요약하였습니다. 이 믿음은 모든 시대의, 모든 장소의, 모든 참된 신자들이 고백하는 믿음이고, 그래서 보편적인 신앙입니다. 이 요약, 사도신경은 수십세기 동안 고백되어져온 보편 신앙입니다. 교리문답은 사도신경을 설명하는데 열 네 주일을 할애합니다. 초대교회의 회심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가르치는 도구로 작성된 이 요약이 거짓교리와 로마교 또한 받아들이고 있기에 우리는 자세하고 상세하게 이 조항들을 앞으로 살펴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당연히 오늘 보편교회는 그리스도와 사도 시대 이래로 계속해서 믿어왔고 고백되어져 왔던 것을 믿어야 합니다. 따라서 보편 교회인 우리는 당연히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몇 가지 항목들로 요약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양으로 요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요약은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어진 것과 동일한 믿음입니다(유3). 이것은 그리스도의 공로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죄사함과 영생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구주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구원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이 믿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믿음에 따라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확실한 지식과 확고한 확신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하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전심으로 모든 성경을 믿고 있습니까?

만일 여러분의 신앙이 참된 믿음에 기초해 있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더욱 더 가시화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행위에 의해서 알려져야 하고 믿음의 열매에 의해서 보여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야웨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야웨의 집에 거하여 야웨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입니다.”(시27:4) 모든 신자들의 가장 큰 기쁨은 약속의 땅에서 야웨의 기업을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일평생 주님을 섬기면서 봉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