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공적 고백(1)
◉ 고백의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아버지! 우리는 우리가 불의 가운데서 잉태되었고 우리 모든 삶속에 죄와 허물로 가득 차 있고,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즐겁게 믿지 않고 당신의 거룩한 계명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을 인정하오며 당신께 고백하옵나이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간구하오니 당신의 선하심과 당신의 이름 때문에,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가 주께 행한 이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실 것을 당신께 비옵나이다.
◉ 사죄의 말씀
각자가 사도 바울과 함께 진리 안에서 마음으로 고백하며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모든 죄에 대해 사죄를 선언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 땅에서 그 죄들을 풀어서 여러분이 또한 하늘에서도 그리고 영원히 이 죄들에서 풀리게 할 것입니다.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7:24,25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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