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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일 오후 설교
2015년 9월 6일 주일오후 설교 성경읽기 : 주제 : 택자들의 잃어버린 바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신다. 설교본문 : 돌트5장 6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자들이 죄를 지을 수 있는가?, 없는가 개혁교회는 신자는 타락할 수 있으나 영원한 파멸에 이르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반면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며, 일시적으로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릴 것 같은 낙담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얼굴의 은혜가 더 이상 비추지 않는 것 같은 슬픔을 야기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 ”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아침마다 새로운 자비를 주의 백성에게 내려주십니다. 다윗이 간음을 행하고 심각한 죄를 짓게 되지만 그로 인해 그의 삶이 종말을 맞게 되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비록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당해 마땅한 자들이었고, 우리 또한 그들보다 나을 바 없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소유된 자녀들을 그들의 죄에 다라 다루지 않으십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나 야웨는 변역치 아니하리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3:6) 우리가 우리의 죄 때문에 멸망당하지 않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성품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며, 무한히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니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긍휼은 끝이 없으십니다. 긍휼의 하나님께서는 “선택의 변치 않는 목적에 따라” 나를 붙드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셨으므로, 그들은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이 가장 악한 죄에 빠질지라도 말입니다. 바울은 빌3:에서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노라운 복음입니까? 내가 타락했을 때에도, 나는 나의 하나님께 읮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다시 나를 잡아 일으켜 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신자가 죄에 빠진다는 것은 결코 유쾌한 경험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놀라지 않아야 합니다. 마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좌절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연약하여서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순종의 적은 시작을 할 뿐이고, 마귀와 세상과 육신의 끊임없는 공격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긍휼을 믿는 것이 얼마나 부요하고 복된 것인지는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이 말한 것과 비교해 볼 때 훨씬 더 분명해 집니다. 그들은 말하길, “참으로 중생한 신자도 의롭다함을 받은 것으로부터 그리고 그 은혜와 구원으로부터 타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정말로 타락하고 영원히 읽어버린 바 되기도 합니다.”(잘못들에 대한 반박3) 이것을 다시 말하면, 신자들은 하나님의 용서라는 놀라운 은혜의 약속을 가지고 살며,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된 자이지만 만일 타락한다면 그들은 영원히 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일 이런ㅁ 내용을 믿어야 한다면, 우리에게는 모든 위로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복된 위로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나의 긍휼은 실패하지 않고, 그들은 아침마다 새롭게 될 것이다.”고 하는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의 이런 이단적 주장에 논박하면서 조상들은 롬5:8의 말슴에 주목했습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성도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에 그분은 우리가 죄인이고 죄로 오염되어 있으며 모든 악한 경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만일 내가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고 내가 받아들여진 이유가 나의 선함 때문이 아니라면, 내가 죄에 굴복하게 될 때에 좌절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요일3:9절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미의 씨가 제거되지 않을 것이다. 죄 가운데 살지 않을 것을 말합니다. 요10:28,29절 말씀 “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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