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타문서 3
외부문서 넣기 예1
필독 설명서
사용자 매뉴얼
|
|
2015년 8월 23일 주일 오후 설교
2015년 8월 23일 주일오후 설교 성경읽기 : 민6:22-27 주제 :제사장의 축복 설교본문 : 민6:24-27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매주일 예배가 끝날 때에 여러분은 민수기 6장에 있는 제사장적인 축복을 방편으로 복을 받습니다. 이 말씀으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주십니다. 모세 이후 1,000년 동안 이 축복의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들려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인생 여정 동안, 하나님의 복 아래에서 살아야 하고, 또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실 것입니다. 민수기 6장의 마지막 몇 구절을 요약하자면 “내가 너희에게 복 내릴 것이라”입니다. 이제 저는 “주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여러분에게 복 내려 주실 것이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요지는 1. 복의 중보자 2. 복의 표현 3. 복의 결과 1. 복의 중보자 복의 중보자는 제사장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들은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었다)이 백성들에게 축복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중보하는 직무가 제사장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희생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죄 사함 때문에 말입니다.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이 그들의 과업이었습니다. 레위기 9장에서 우리는 사역을 시작하는 제사장들에 대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아론은 이스라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여러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론이 희생 제사를 드리고 난 뒤에 백성들을 향해 돌아서서(22절), 두 팔을 들고 축복했습니다. 축복은 희생 제사 뒤 따랐습니다. 먼저 백성들의 죄가 가려져야 했습니다. 희생 제물의 피로 가려져야 했습니다. 희생 제사에 의해 속죄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의 복이 백성들 위에 쏟아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시기 전에 드려져야 했던 죄를 위한 이 희생 제사는 하나님에게 어떤 약함이 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흠(欠) 때문입니다. 사람이 장애물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문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로 출구, 피난처를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제사장적인 대속 사역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죄를 덮기 위한 길을 주셨습니다. 장벽을 제거하도록, 자신과 사람 사이에 형통하도록 길을 주셨습니다. 희생 제사가 드려지자마자, 피가 사람의 죄를 덮자마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복주셨습니다. 이 복이 흘러내려 올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 제사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십시오. 백성들이 사가랴가 성소에서 나오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거기에서 그가 분향했습니다. 백성들은 사가랴가 성소에서 나와 축복하기를 기다렸습니다(눅1장). 우리는 민수기에서 제사장들이 백성들에게 축복했을 때 사용해야 했던 문구를 발견한 것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위기서가 아닙니다. 왜 이렇게 합니까? 레위기서에 희생 제사에 대한 모든 율법, 다시 말해서 복의 토대가 되는 희생 제사에 대한 모든 율법이 들어 있습니다. 레위기서가 제사장들이 해야 할 다른 모든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민수기는 이스라엘의 광야 유랑 생활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합니다. 민수기에 붙은 히브리어 단어는 영어로 하면 “광야에서(In the Wilderness)”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레위기가 아닌 민수기에서 제사장적 축복을 발견합니까? 우리는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제사장적인 축복이 거기에 있다는 사실로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적인 축복이 민수기에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미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민수기는 이스라엘의 약속의 땅에로의 여정 역사를 우리에게 전달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해방을 주셨습니다. 시내 산에서 그들을 만나셨습니다. 거기에서 그들과 언약을 [다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희생 제사에 관한 율법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 다음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들에게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복 아래에서 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희생 제사로 죄 용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 안에서 희생 제사를 통한 죄 용서가 하나님의 복, 하나님의 돌보심, 하나님의 평화로 둘러싼 상태로, 그들은 약속의 땅을 향해 여행했습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장들은 위대하시고 완전하시고 최종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그림자였습니다. 주 예수님은 선지자이자 왕이자 제사장이십니다. 우리는 누가복음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뒤에, 제자들을 만나시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속죄 제사를 통한 죄 용서하시는 능력에 대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열방의 죄가 자신의 십자가 죽음으로 용서 받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어떻게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 손을 높이 들고 그들에게 복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면서, 그들에게서 떨어져,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눅24:50,51). 오늘도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에서 우리에게 계속 복 내려주십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죄용서의 복음이 선포되었습니다. 그 다음 우리는 복음을 듣고 받아들인 뒤에, 칼빈 선생이 말했듯이, 구원의 복음 설교를 방편으로 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다시 뿌려진 뒤에, 우리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 삼위 하나님의 복(blessing)이 우리 위에 놓입니다. 우리는 평화 안에 거합니다. 우리 약속의 땅을 향해 여행하는 동안 계속적으로 이 복이 우리를 강건하게 합니다. 2. 복의 의미 복은 세 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복 안에는 아주 아름다운 대칭과 균형이 있습니다. 이것이 몇 가지 방법으로 나옵니다. 주님의 이름이 각 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인 야웨(YHWH)가 각 줄에 나와 있습니다. 이 이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도 동일하시다는 뜻입니다. 과거에 계셨던 주님이시며, 현재에도 계신 주님이시며, 미래에 계실 주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영원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당신의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교부들은 민수기 6장 24-26절에 주님(YHWH)의 이름이 세 번 거명된 것은 삼위일체를 암시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신약적인 시각으로 이를 본다면, 여러분은 그들이 한 가지 논점을 가졌다고 말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될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주님으로 불린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주님으로 불렸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에서 “만일 너희가…예수가 주시라고 고백한다면…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서 “예수가 주시라”고 말했습니다. 성령님도 신약에서 “주님”으로 불렸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7, 18절은 두 번이나 성령님을 “주님”으로 불렀습니다. 니케아 신경은 “나는 성령님을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믿습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삼위 하나님에 관한 표현에서 볼 수 있는 신약적인 시각에서 민수기 6장의 복을 잘 살펴 봅시다. 야웨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야웨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야웨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저는 축복(benediction: 민수기 6:24-26) 안에 균형과 조화와 대칭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히브리어로 축복은 “복”이라는 말로 시작해서, “평강”이라는 말로 끝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당신에게로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 복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평강을 초래합니다. 하나님의 평화는 우리에게 남겨져 있는 바입니다. 이것이 복의 절정입니다. 이 복은 이 평화 위에 세워집니다. 줄이 점점 더 길어집니다. 첫 번째 줄은 짧습니다. 두 번째 줄은 첫 번째 줄보다 좀 더 깁니다. 세 번째 줄이 제일 깁니다. 첫 번째 줄은 12음절로, 두 번째 줄은 14음절로, 세 번째 줄은 16음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 보십시오. 뒤로 갈수록 12 → 14 → 16음절로 길어집니다. 첫 줄은 15개 단어, 두 번째 줄은 20개 단어, 세 번째 줄은 25개 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 문자와 음절과 단어는 하나님의 첫 번째 복에서 평화의 절정에 이르기까지 이 절정에 이르기까지 이 세움을 반영합니다. 한꺼번에 세 줄을 보십시오. 각 줄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라는 단어로 떨어져 있다.) 각 줄의 두 번째 부분은 첫 부분을 더 분명하게 설명해줍니다. ⅰ.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복을 가지고 오십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찾으시고 친절하고 온유한 말로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기 때문에, 그들은 보호받습니다. 안전하게 간수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를 가로질러 약속의 땅으로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광야에는 위험이 상존했습니다. 야생동물이나 적들이 그들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시고 친절과 온유함으로 그들에게 말씀하신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지키다”는 단어는 위에서 크게 돌본다는 뜻입니다. 막아준다 큰 관심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복 내려주심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복 내려주심의 결과 혹은 유익은 안전(safety)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또한 지키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아들 임마누엘을 통해서 그리고 오순절의 성령을 통해서 우리 가까이 오셨습니다. 주님은 이 복의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과 돌보심을 베푸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간직될 것이라, 우리가 안전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약속의 땅을 향해 여행하는 동안(광야와 같은 이생을 통과할 동안), 그분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약속의 땅/우리의 목적지에 이르도록 하실 것입니다. ⅱ. 두 번째 줄: 주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여러분에게 비추십니다. 여러분에게 은혜로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가 여러분에게 대해 생각하는 바를 그의 얼굴을 바라봄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인상을 찡그리고 노려본다면, 그 사람이 여러분과 아주 즐겁지 않다는 사실을 확신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보면서 웃는다면, 여러분은 그가 여러분과 즐겁다는 것을 압니다. 얼굴 표정은 마음에 있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이 우리를 비춥니다. 그의 얼굴은 어둡지도, 칙칙하지도, 그림자에 숨겨져 있지도 않습니다. 주님의 얼굴은 빛납니다. 그 결과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향해 비추면서 옵니다. 하나님의 거저 베푸시는 은혜는 우리 하나님의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얼굴로부터 우리를 향해 내리 쬐입니다. ⅲ. 세 번째 줄: 주님께서 여러분을 향해 당신의 얼굴을 돌려주시어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빛나는 얼굴의 유익을 즐기는 것만이 아닙니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얼굴을 우리를 향해 돌립니다. 그분은 우리를 직접적으로 보고 계십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기 자녀들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보고자 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모든 관심을 우리에게 돌리십니다. 그 결과가 평화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드셔서 우리에게 당신의 평화를 주십니다. 만사 형통하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베푸시는 은혜로 우리에게 쏟아주시는 하나님께서 평화를 회복하십니다. 그분이 만사형통케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위에 당신의 얼굴을 비춰주십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향하십니다. 하나님의 이 세 가지 행동이 보호(protection)와 용서(pardon)와 평화(peace)를 초래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여행하는 동안 지키십니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그분과 더불어 평화롭게 삽니다. 보호, 용서, 평화. 이것은 삼위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입니다. 아버지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아들이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평화를 채우십니다. 이것이 지난해 내내 매주 일요일 여러분에게 선포되었던 내용입니다. 여기에 강력한 말씀이 있습니다. 마술적인 의미에서 강력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강력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이 말씀이 말씀하신 바를 행하실 것이기 때문에 강력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지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여러분 위에 비춰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로우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얼굴을 여러분을 향해 드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믿음으로 이 말씀을 받아들이십시오. 이 말씀이 여러분을 강건하게 할 것이며 여러분 각자를 격려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각자(each of you)”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너(you)”라는 단어가 매번 단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이런 뜻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복 주심(blessing)은 하나님의 백성 온 회중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로서, 한 몸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말입니다. 그러나 회중/몸 안에 각 개인에게도 해당됩니다. 매주일 복이 온 회중에게 옵니다. 교회의 각 회원들에게 옵니다. 여러분은 마음속으로 “너(you)”라는 단어를 빼고, 여러분의 이름을 집어넣으십니다. 3. 복의 결과 복(blessing)의 영향/결과/결말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위에 주님의 이름을 둡니다. 그들은 심지어 백성들 위에 복이 흘러내려오고 또 주님의 이름 두는 것을 상징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의 손을 올려야 했습니다. 최종적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도 복을 선언하실 때에 당신의 제자들의 머리 위에 자기 손을 올렸습니다. 누가복음 마지막 부분을 보십시오. 최종적으로 완벽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 위에 두신 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를 통해서, 그의 희생 제사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양자로 말입니다. 그러나 자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양자로 들어간 자녀는 새 아버지의 이름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에 의해 양자된 사람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목사는 손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여러분에게 둡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떠납니다. 여러분은 영원하신 주님의 이름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이마에 낙인을 찍은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바르게 살고자 합니까? 새해에 우리는 우리의 머리에 가지고 있는 이 이름을 무시해서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폄하하는 일을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매번 이 복이 매번 들려 질 때마다 이 복을 경청해야 합니다. 이 복은 준엄한 말입니다. 절정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기쁜 소식입니다. 이에서 흘러나오는 복음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분 위에 있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마지막 말씀. “내가 그들에게 복 줄 것이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 주실 것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백성에게 복 내리실 것입니다. 새해에도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학교에, 일터에, 가정, 우리 교회 활동에 말입니다. 주님의 복을 받으십시오. 매주일 이 복을 받으십시오. 오늘도 이 복을 받으십시오. 지난해를 버리십시오. 새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용서하심과 평화를 즐기십시오. 우리의 주님의 해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보호, 용서, 평화를 즐기십시오. 아멘. [이 설교문은 캐나다 앙케스트 개혁 교회에 시무하는 판 폽타 목사께서 2002년 12월 31일 주일 예배 시에 전달한 설교를 번역한 것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