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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ondsermon
주일오후예배
작성자 파루시아
작성일 2021-01-03 (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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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의 창조 특별히 천사들의 창조
천지만물의 창조 특별히 천사들의 창조
2021년 1월 3일 주일 오후 설교
설교 본문 : 벨직신앙고백서 제 12항



 세상을 창조하심

 창조는 성경에서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첫 번째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셨던 것이면 무엇이든지, 창조의 교리를 믿는 것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과학은 창조를 설명할 수 없고, 또 사람의 마음도 창조를 결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방법  

 창세기 1장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친숙한 본문입니다. 이 본문에서 우리는 반복해서 ‘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곧 바로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시니, 하늘, 태양, 달과 별들 기타 등등의 것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시 33편 6,9절은 창세기 1장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야웨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히 11장 3절에서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창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방법으로 세상을 창조하심으로 당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오늘날도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별문제로 하더라도, 현미경은 우리에게 수많은 하나님의 창조물의 세밀한 것들을 상세히 보게 하고 바르게 깨닫게 합니다. 우리는 나무뿌리에서 제일 꼭대기의 잎까지 영양분을 수송하는 나무의 능력, 스스로 재생시키는 식물들의 능력, 인간의 몸의 복잡한 구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상세한 모든 것들이 다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 무엇인가를 말해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가 다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에 의해서 일어난 일임을 받아들이고 믿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다는 것을 믿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 이하의 어떤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얕잡아 보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은 결국 이 창조 교리를 받아들임에 있어서 다른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진화의 교리가 하나님을 전능하신 분으로 고백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 일치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12항에서 창조에 대해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앞의 항목들에서 우리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해 고백했던 그 모든 고백에 의존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심 가운데서 하나님의 목적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홀로 계신 것이 외로웠기 때문에, 혹은 당신의 사랑을 나타낼 무엇인가를 원했기 때문에 세상을 창조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영원 전부터 계셨던 하나님은 홀로 계시지 않았고, 당신의 사랑을 나타낼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당신께 기쁨이었기 때문에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이 찬양받으시기 위해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잠 16:4에서, “야웨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세상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사 43:7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제 12항은 하나님의 창조의 궁극적인 목적과 그의 피조물의 유지와 다스리심이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진술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나 인간의 존재는 하나님 중심적입니다. 그래서 시 148편에서는 하늘의 하늘, 천사들, 해, 달, 별들, 바다의 창조물, 바람, 산, 나무, 땅위에 동물들, 모든 사람들 등 모든 창조물들을 불러내어 “야웨를 찬양하라”고 합니다. 모든 창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계시하신 목적

 성경이 반복해서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언급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상황 속에서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주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사 40장에서 우리는 포로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자신들을 잊었다, 더 이상 자신들을 보호해 주지 않으신다, 돌보아 주시지 않으신다고 불평하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 40:27,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야웨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고 이사야가 책망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28절에서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기억하게 합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결코 “연약하거나 나약한 분”이 아니라 영원하신 언약의 하나님 야웨시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사야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에 대해 묘사하는 이 문맥에서 이사야는 그들의 하나님이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28절). 우리는 포로 중에 있는 백성들에게 그들의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분명히 전능하신 분이시라고 언급하는 것에 큰 위로가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유사하게, 이런 언급은 렘 32장에서 창조물에 대해 나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가서 밭을 사라고 하십니다. 이 명령은 예레미야에게 당황스러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 도성은 지금 바벨론 왕의 강력한 군대에 의해서 포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적인 머리로 생각해 볼 때, 이런 때에 땅을 사라고 하는 명령은 상당히 우스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 명령을 우습게 여기거나 무시하지 않고 명령대로 행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명령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이 명령을 붙들고 투쟁하면서 이해하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 예레미야의 기도가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가치있는 것입니다. 렘 32:17, “슬프도소이다, 주 야웨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만일 예레미야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시라면, 그분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하나님은 능히 바벨론인들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예레미야에게 얼마나 큰 격려가 되었겠습니까!

 시 148편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대해 말합니다. 반복해서 시편기자는 사람들과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요청합니다. 5절에서 그 이유를 말합니다. “그것들이 야웨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창조 교리는 하나님의 자녀들 각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연관됩니다. 복음은 이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의 자녀로 만드셨다고 말할 수 있게 합니다. 세상의 창조주가 나의 아버지라는 지식은 나의 삶에 위로와 안전을 제공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변의 세상 사람들이 위로를 받지 못하고 사는 것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삶을 우연의 산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제공해 주는 돌보심의 위로를 받지 못합니다.

   창조 교리에 따라오는 결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로부터 세 가지 결과가 따라옵니다.

 1. 창조 교리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결정합니다. 창조 교리는 모든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들에 있어서 근본적인 것입니다. 만일 하님께서 나를 조성하셨다면, 내가 그분을 인정하고, 그분을 섬겨야 한다는 사실이 따라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창조주인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 때문에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그분 없이 산다는 것은 위법이고 모순입니다.

 2. 창조 교리는 다른 사람들과 피조물들과 나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결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만드셨고,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함께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다른 사람에게 위치와 자리를 주어야 합니다.

 3. 창조 교리는 전체 피조된 세상과 나의 관계가 무엇인지를 결정합니다. 인류는 창조물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인류는 세상 속에서 독특한 위치를 갖습니다. 비록 우리가 모든 창조물들을 다스릴지라도, 우리는 이기적으로 세상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창조물을 존중해야 합니다.

 천사들의 창조

 하나님은 물질적인 것들, 곧 보이는 세상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 예를 들면 천사들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은 두 종류의 천사들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는 귀신들이라고 불리어지는 악한 천사들입니다. 이 귀신들은 사단을 대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12항에서 더 브레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포함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이 천사들은 귀신들과 사단도 포함한다고 진술했습니다. 사단과 귀신들도 단순히 피조물이라는 것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단은 신이 아닙니다. 사단은 피조물일 뿐입니다. 이 사실은 사단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창조하신 때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창1:1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그리고 이 창1장의 나머지 부분은 하나님께서 땅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와 관련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천사들의 창조를 포함하는 하늘을 창조하셨는지를 들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계시되지 않은 이유는 하늘이 하나님의 계시의 초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초점은 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땅에 영향력을 미치는 한에 있어서만 하늘에 관하여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욥 38장 7절에서 하나님께서 땅을 창조하실 때 이미 천사들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욥 38:4절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고 도전적으로 물으십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1장에서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에 대한 진술입니다. 우리는 7절에서 “그 때에,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실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는 말씀을 읽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은 천사들에 대한 언급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창조신 때를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때에 천사들이 그곳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이상 계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알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천사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천사들은 하나님을 돕지 않았습니다. 천사들이 하나님을 도왔다고 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천사들이 창조된 목적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합니다(사 6장).

 그러나 천사들은 하나님을 찬양한 것 이상의 일을 합니다. 천사들은 또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을 섬기는 종들입니다. 야곱이 집에서 도망쳐서 밧단 아람으로 가는 길에 있을 때에 그는 이상 중에 천사들을 보았습니다. 야곱은 꿈에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 즉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창28:12). 천사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명령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실행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또 땅에서 일어난 일을 하늘에 보고하기 위해서 땅에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욥 1:7에서 이 일이 천사들이 행하는 일이라고 소개합니다. 천사들은 하나님 앞에 모여 서 있습니다. 사단도 그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에게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물으셨습니다. 사단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대답했습니다.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그러나 천사들을 통한 하늘과 땅 사이의 접촉은 단지 냉정하고 고립된 그런 접촉이 아닙니다. 시 91:11,12에서, 우리는 이 접촉의 목적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심에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십니다. 야곱이 이 천사들을 본 이 꿈은 단순한 꿈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벧엘에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땅에 보냄을 받습니다.

 우리는 히1:14에서 천사들이 구원받은 자들을 섬기기 위해서 그곳에 있다는 말씀을 듣습니다. 구약 시대에도 그러했고, 신약시대에도 그러했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천사들이 또한 나를 섬기는 영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천사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사들이 나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은 이 계시로 다시 우리가 사는 삶의 방황 속에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위로를 제공하십니다.

 사단(SATAN)

 비록 이 천사들 중 일부가 악하게 되었을지라도, 12항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선하게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이 악하게 된 천사들은 우리에게 귀신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 천사들이 어떻게 귀신들이 되었는지, 왜 타락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벧후 2:4에서 “범죄한 천사들”이란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는 또한 유 1:6에서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천사들의 우두머리는 사단입니다. ‘사단’이란 말은 반대자, 원수란 뜻입니다. 이 말은 타락 전에 사단의 이름이 아니라 그가 타락하게 된 것을 묘사하는데 사용된 단어입니다.

 천사들의 사역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택한 자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심지어 귀신들도 이 사역을 행하도록 의도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역을 실행하기 위해서 특별한 선물들과 능력들을 주십니다. 일부 천사들이 죄에 빠졌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들의 사역은 여전히 하나님과 택한 자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천사들이 죄에 빠졌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실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고, 택자들을 미워하고 파멸시키려고 합니다. 욥은 사단이 행하려고 시도한 일, 즉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님의 택자들을 빼앗아가려고 한 분명한 예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엡 6장은 마귀의 궤계에 대해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귀신들은 싸워야 할 작은 원수가 아닙니다. 귀신들은 하나님의 택자들을 파멸시키기 위해서 일합니다. 귀신들은 그들이 본래 창조된 목적에 반대되게 일합니다. 우리는 귀신들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벧전 5:8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우리는 계 12:7-10에서 사단과 그의 사자들이 하늘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단은 더 이상 욥의 시대처럼 하늘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죽어서 사단을 정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 12:12은 우리에게 사단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사단은 모든 귀신들을 데리고 여기 땅에 있고,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우리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 합니다. 악한 자나, 이 악한 자의 유혹들을 얕잡아 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엡 6:11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라는 교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단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너무 심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신적 속성들을 돌리지 않습니다. 사단은 신이 아닙니다. 사단은 전능하거나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사단은 단지 피조물일일 뿐입니다. 사단은 하나님과 같은 수준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사단을 너무 지나치게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허용 없이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사단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는 우리는 12항의 마지막 단락에서 “귀신들은 창조되지 않았고 그들 자신의 기원을 가지고 있고 타락하지 않았으며 그들 자신의 본성상 악하다”고 하는 마니교도의 잘못을 거부합니다. 이 주장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귀신들은 창조되었고, 따라서 오직 창조물일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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