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타문서 3
외부문서 넣기 예1
필독 설명서
사용자 매뉴얼
|
|
한 작은교회 이갸기(3)
신앙의 연대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는 것은 물어 불필요한 말일 것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함께 모여 공부하던 멤버 중의 목사님와 일년에 한번씩 같은 장소에서 주의 날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예배당을 두 곳중 한 곳은 비워두어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그래도 형제와 연합하고 교제한다는 즐거움에 서로 동의를 하고 서로 예배의 공동체로서 교제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2015년2월22일 예배의 연대를 가진 화원언약교회에서 김범현목사님을 강사로 하여 "언약의 실재성"에 대한 특강이 있다고 하여 오전예배를 마치고 화원언약교회를 향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교회에서 예배한번 안드린 새가족의 남편이 자신의 차로 같이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3시간이나 되는 강의가 부담이 되긴 하였지만 그래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로 3시간이 넘는 강의를 하였고 그 남편분은 어색함과 힘듦이 있었을 것입니다. 3시간의 강의와 식탁의 교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새가족의 남편이 하신 말씀이 "교회다니는 사람들 절과 다르게 처음 보았는데도 오래본 사람처럼 반겨준다."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기분 봏은 표현이었습니다. 강의의 시간들은 그에게 길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진정한 성도의 아름다움을 바라본것 같습니다. 정말 그러합니다. 화원언약교회와의 예배적인 교제는 이제 3년째인데 고작 몇번의 만남인데 아주 오래된 친구 같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원언약교회를 찾을 때면 너무나 행복하고 반갑습니다. 이러한 예배적인 만남을 가지는 형제인 교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정말로 주 안에서 여러분은 가족이며 형제입니다"라는 고백으로 또 다시 만남으로서의 예배를 우리는 기대할 것입니다. 시 133: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이 곳에서 화원언약교회와의 깊은 교제를 기대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이름을 부르는 교회 ..... 그리고 공적예배에서 더 풍성한 교제를 위하여 기도하는 교회 .... 화원언약교회...... 함게 기도하며 교제 하입시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