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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sermon
주일오전예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30 (일)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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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0일 오전 설교
영적 전쟁
2016년 10월 30일 오전 설교
성경읽기 : 단10:1-11:1; 엡6:10-20
설교본문 : 단10: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때때로 잘못되어 가는 일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힘든 일에 직면할 때가 미리 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때에 무척 당황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오늘 다니엘 10장은 삶이 종종 힘들고 또 왜 이렇게 되는지를 이해하도록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다니엘에게 주어진 계시에 관해 이상을 말함으로써 시작됩니다. 그 이상은 큰 전쟁에 관한 것입니다. 그 위대한 투쟁의 상세한 부분은 다니엘서 11장에서 자세히 설명됩니다. 다니엘서 10장에서 우리는 그 투쟁, 특별히 그 전쟁의 영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준비됩니다.

 우리 본문은 위대한 영적 투쟁이 현재 하늘의 영역에서 진행 중임을 분명히 합니다. 그 전쟁은 진행 중입니다. 그 전쟁은 빛의 왕국과 어두움의 왕국 사이의 전쟁입니다. 그 전쟁은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한 천사들과, 사단과 그의 악한 영들 사이의 전쟁입니다. 그 전쟁에는 우리도 포함됩니다. 그 전쟁은 인류의 영혼들에 관한 전쟁입니다. 우리 본문은 우리가 오늘 이 땅 위에서 직면한 투쟁과 갈등에 영적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합당한 영적 갑주를 입음으로써 이런 삶의 도전을 위해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주제로 여러분에게 오늘 설교를 선포하겠습니다.

 야웨께서는 우주적인 영적 전쟁이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것 배후에서 맹렬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

 이 주제로 다음 세 가지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야웨께서는 당신의 사자를 통하여  첫째, 당신의 영광과 통치를 보여주시고
                                 둘째, 우리를 둘러싼 영적 전쟁을 계시하시며
                                 셋째, 전쟁을 위해 우리를 격려하고 강화하신다.

 첫째, 야웨께서 당신의 사자를 통하여 당신의 영광과 통치를 보여주신다

 성도 여러분! 본문의 배경이 되는 사건은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일어났습니다. 고레스 초기 2년 동안에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허용한다는 조서가 내려졌습니다. 고레스는 자기 왕국의 백성들에게 은과 금과 상품과 가축과 그들이 성전 재건을 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유대인들에게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고레스는 또한 야웨의 성전에 속한 기명들을 가지고 와서 귀환하는 포로민들에게 주었습니다(스1장).

 이 조서로 인해 약 오만 명의 포로민들이 유다로 귀환했습니다. 이 백성들이 일단 자신들의 마을에 정착했고 그 다음으로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함께 모여서 주의 제단을 재건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의 관습을 다시 설립했습니다. 그들은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바로 그들 주변 족속들로부터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주변 민족들은 하나님 백성이 용기를 잃게 만들어서 건축을 계속하기를 두려워하게 했습니다. 주변 민족들은 유대인들에게 대항하여 일할 조언자들을 고용하여 유대인들의 계획을 좌절시켰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의 궁정에서도 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성전 재건의 사역은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 슬퍼하며 금식했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이 금식은 완전히 모든 음식을 다 먹지 않는 금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다니엘은 예루살렘에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슬픔의 표로서 고기와 포도주 같은 그런 선택된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또한 마른 광야 기후에서 삶을 더 편안하게 해 주는 기름을 바르지 아니했습니다. 다니엘의 금식이 유월절 절기를 지나면서도 지속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다니엘은 또한 너무 슬퍼서 애굽에서 포로로부터 자기 백성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기념할 수 없었습니다. 슬퍼함과 금식함으로써 다니엘은 하나님께 도움을 위해 부르짖었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고레스가 유대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허용해 주었을지라도 주변 민족들의 강력한 반대로 예루살렘에서 성전 재건이 틀어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니엘이 왜 바사에 여전히 있었는지 모릅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그토록 기도하며 기다리던 다니엘이 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않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다니엘의 불신앙이나, 영적침체와 같은 이유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본문이 이에 대해 설명하지 않지만, 아마도 다니엘이 노년에 해야 할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다니엘은 여전히 바사 왕에게 섬길 것을 요구 받았을 것입니다. 다니엘은 또한 바사 궁정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옹호자로서 섬길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다니엘이 성전을 재건하는 포로 귀환자들을 돕는 데 있어서 그들과 함께 최전방에 있을 수 없었을지라도 그는 여전히 성취해야 할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이 있었습니다. 비록 다니엘이 육체적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있지 않았을지라도 그의 마음은 그들의 복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도 또한 실제적인 방식으로 연루되고 싶어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을 금지당합니다. 우리는 곤란 혹은 궁핍이 있는 모든 상황에 다 연루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시간이나 방법을 가질 수 없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거리, 나이, 질병, 혹은 다른 환경에 의해 제한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는 마지막 도움일 수 없습니다. 기도는 가장 먼저 와야 합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직면하는 곤란과 어려움을 처리하려고 시도하기 전에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병든 가족, 곤란을 당하는 가족 혹은 주님의 길을 떠나 방황하는 가족이 있습니까?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계속해서 기도합시다. 은혜의 보좌 앞에 우리 가족 혹은 친구의 필요를 둡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실제적인 방식으로 개입할 기회를 주시던지 혹은 안 주시던지 할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우리가 실제적으로 개입할 기회를 주지 않으실지라도 우리의 기도는 효력있게 될 것입니다. 회중으로써 우리는 우리 지역 공동체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로 여러분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정말로 잘못된 신앙에 빠져 있거나 혹은 길을 잃고 방황하는 가족,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십니까?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력, 우리의 행동에 복 주시길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다니엘의 금식은 세 이레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다니엘은 극적인 이상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은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은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 하늘의 존재는 누구입니까?

 많은 주석가들은 이 이상이 하나님에 대한 이상임에 틀림없다고 제안합니다. 그들은 이 이상과 에스겔이 1장에서 받은 이상과 또 계시록 1장에서 영광스럽게 된 그리스도의 묘사 사이에 병행에 근거하여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다니엘이 본 이상에서 사람이 하나님이라는 것에 반대하여 말하는 많은 사실들이 있습니다. 이 이상에서 사자는 다니엘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보냄 받았습니다. 게다가 바사 제국의 군(제후)은 다니엘이 군장들 혹은 천사들 중 하나인 미가엘로부터 도움을 받기까지 이 사자를 막았습니다. 다니엘이 본 이상과 에스겔 1장에서 에스겔이 본 이상 사이의 조심스러운 비교는 다니엘이 본 이상에서 사자가 하나님 당신 자신이 아니라 그룹들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제시해 줍니다.

 그룹들은 하나님의 강력한 천사들입니다. 성경에서 그룹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를 지키는 자들로서 기능을 합니다. 에스겔이 본 이상에서 그룹들은 하나님의 병거를 끌고 감람석 같이 빛나는 병거의 바퀴들과 연관됩니다. 에스겔이 본 이상에 따르면 그룹들은 사람의 모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다른 동물들로부터 여러 형태를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룹들은 횃불의 모양이었고 그들의 다리는 마광한 구리같이 빛났습니다. 그룹들은 번개의 빛남처럼 이동했고 그들의 날개는 전능자의 음성과 같은 강한 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에스겔 1장과 우리 본문에서 하늘의 사자 사이에 유사성은 우리로 하여금 야웨께서 다니엘의 탄원에 응답하여 다니엘에게 당신의 강력한 천사들 중 하나를 보내주셨다고 결론을 내리도록 돕습니다.

 다니엘이 본 이상은 다니엘로 하여금 떨리고 힘이 빠지게 했습니다. 다니엘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그 이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공포가 그들을 덮어서 그들이 도망하여 숨게 했습니다. 무엇이 다니엘과 또 그와 함께 한 사람들로부터 이런 격한 반응을 가져오게 했습니까? 왜 다니엘은 힘이 빠지고 얼굴이 극도로 창백하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다니엘이 온 땅의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자와 접촉했기 때문입니다.

 이 천사인 사자는 하나님의 영광의 일면을 반영합니다. 다니엘이 본 이상은 광채로 눈이 부시고 소리를 반향하고 다니엘이 땅에 납작 엎드리게 했습니다. 이 이상에 대한 다니엘의 반응은 이사야가 하나님 앞에 들어갔을 때에 이사야의 반응을 우리로 하여금 생각나게 합니다(사6장). 이사야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다른 천사와 서로 주고 받으며 외쳤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야웨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사야는 자신이 죄로 오염되었다는 사실과 자신이 죄로 오염된 사람들 가운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사야는 야웨 곧 온 땅의 왕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로 이사야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니엘은 그런 하나님의 영광의 두려운 이상 앞에 두 발로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땅에 얼굴을 대었습니다. 이 사실에서 우리에게 매우 교훈적인 어떤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하나님의 엄위하신 영광을 반영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우리 문화는 하나님을 너무나 가엽게 대하며 농담처럼 여깁니다. 나아가 하나님은 그저 모든 사람의 필요와 욕망을 채워주는 램프의 요정 정도로 제시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성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벧전1:16절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하게 되라고 요구하십니다. 세상과 구별되어라, 하나님 당신께 헌신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고 죄를 견딜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방식을 따라 행할 때, 우리가 죄악된 방식으로 계속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죄를 즐기는 것은 정말로 위험스러운 짓입니다. 왜냐하면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를 적어도 일시적으로 우리 자신의 죄악된 욕망에 내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결코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우리는 우리 죄의 결과물 곧 고통과 비참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실재는 시련과 고통의 때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진리입니다.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정말로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든지 혹은 우리 주변 문화에 동화되든지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원합니다. 삶이 너무 힘든데, 왜 쉬운 길을 따라가지 않는가? 왜 물 흐르듯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가? 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우리 죄를 위한 흠 없고 완전한 제물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어 우리 마음과 우리의 삶 전체를 당신께 헌신하도록 도우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를 보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엄위하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엄위하신 영광을 이해하는 것은 극히 중요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엄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근접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십니다. 하나님은 천만 천사들에게 섬김을 받으십니다. 천사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에 그 명령은 반드시 행해집니다. 우리는 나약한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행하기로 하신 일은 무슨 일이든지 다 행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명령을 성취할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려고 시도함에 있어서 방해를 받는 그런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다니엘은 그 땅 민족들의 반대로 인해 용기를 잃었습니다. 다니엘은 온 몸에 힘이 다 빠졌습니다. 우리도 또한 삶 속에서 고통으로 인해 엎드려 질 때를 직면합니다. 용기를 잃고 온 몸에 힘이 빠져 쓰러져 버릴 때를 직면합니다. 이는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함을 깨달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전능하시고 영광스러우시고 엄위하신 하나님의 사자는 다니엘을 땅에서 일으켜서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도록 힘을 주십니다. 이것을 두 번째 요점에서 더 다룰 것입니다.

 둘째, 야웨께서 당신의 사자를 통하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영적전쟁을 계시하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사인 사자는 다니엘에게 몇 가지 중요한 일을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라.” 이 사자는 다니엘에게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응답되었습니다. 이 사자는 자신이 다니엘의 기도에 응답하여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사자는 곧 바로 오지는 않았습니다.

 천사는 자신이 왜 지체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천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 13절입니다.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우리 본문 20절에서 사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그리고 21절에서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이 강한 천사가 다니엘에게 곧바로 오지 못하고 지체하게 된 이유는 그가 영적 영역에서 전쟁에 연루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문이 말하는 군은 천사들입니다. 바사 제국의 군은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바사 제국과 연관된 천사 같은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악한 천사, 사단의 대리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사단의 적개심은 때때로 현 시대의 통치자와 권세자들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무대 배후에서 사단은 항상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여 일합니다.

 사단은 타락한 천사입니다. 원래 사단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순종해야 했던 하나님의 종들 중 하나로서 창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단은 주님께 반역했습니다(딤전3:6, 유6). 요한 계시록 12장은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그의 천사들과 싸울 때 하늘에서 전쟁을 묘사합니다. 그 결과는 계시록 12장 9절입니다.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사단은 임의로 매우 큰 무리의 타락한 천사들을 모았습니다. 성경은 악한 영들 혹은 귀신들로서 이 사단 편의 타락한 천사들을 언급합니다. 사단과 그의 악한 영들은 실제합니다. 그들은 살아 있고 지성, 인격, 자신의 의지를 가진 영적 존재로 기능을 합니다. 주 예수께서 자기 백성들로부터 추방하신 다양한 귀신들을 다루실 때에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적하는 살아있는 실체로서 귀신들을 대하셨습니다.

 하늘의 영역에서 영적 전쟁에 관한 소식은 다니엘에게 좋은 소식이 아니었습니다. 다니엘은 그 소식을 듣고 압도되었고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늘의 사자가 다니엘의 입술을 만졌을 때에 다니엘은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적하여 정렬한 영적 세력들의 규모와 힘은 정신이 번쩍 들게 했습니다. 천사의 말로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재건하기 위해 시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직면한 어려움들에 대한 전반적인 새 관점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인간적인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그들은 하늘 영역에서 강력한 영적 존재들에게 반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의 도성과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있어서 진행은 느려졌습니다. 바사 왕의 지상 궁정에서 계략을 꾸미는 배후에 사단의 ‘바사국 군’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사단과 그의 악한 영들의 사역을 엿볼 수 있는 성경에서 유일한 구절이 아닙니다. 창세기 2장에서 여자에게 금지된 실과를 먹도록 유혹한 뱀으로 위장한 것은 바로 사단이었습니다. 사무엘서는 야웨께서 악한 영들이 사울 왕을 괴롭히도록 허락하셨다고 말합니다. 욥기 1장과 2장은 사단이 어떻게 하나님의 의로운 종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을 받았는지에 대한 무대 배후의 관점을 말합니다.

 역대상 21장 1절은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라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4장은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시기 위해서 어떻게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갔는지를 말합니다.

 천사 사자는 다니엘을 떠났을 때에 전쟁하러 되돌아갔습니다. 먼저 바사 제국의 군에 대항하여 싸우고 그 후에 발흥할 다음 세상 권력인 헬라 제국의 군에 대항하여 싸울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바는 영적 전쟁이 곧 지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교회에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전쟁에서 이 세상의 권세자들과 기관들을 사용할 것입니다. 전체 역사에 걸쳐서 교회에 대한 사단의 적개심은 거듭 거듭 드러날 것입니다. 이 영적 전쟁은 오늘날도 여전히 맹렬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하늘의 영역에서 강력한 세력에 대항하는 영적 전쟁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말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11,12절).

 성도 여러분! 이 영적 전쟁이 우리에게 의도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삶이 놀이터가 아니라 전쟁터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자주 우리는 삶을 아름답게 장식하려고 합니다. 좋은 옷을 입고 햇빛을 받으면서 즐기고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러분! 현실은 우리가 마주한 모든 삶의 정황이 전쟁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 순간 이 영적 전쟁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서, 또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적 갑옷을 입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엡 6장에서 바울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고 우리에게 격려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악한 날에 능히 설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복음으로 우리를 무장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으로, 진리의 지식으로 무장시키십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하여금 마귀의 공격에 맞설 수 있게 하시는 것은 바로 당신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입니다. 이제 우리 설교의 세 번째 요점입니다.

 셋째, 야웨께서 당신의 사자를 통하여 전쟁을 위해 우리를 격려하시고 강화하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본문에서 천사 사자는 다니엘을 만지며 다니엘을 강건케 했습니다. 천사는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그의 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다니엘에게 강건하라고 격려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단의 공격에 맞서고 믿음 안에서 인내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님의 능력과 권능을 통해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음모에 대항하여 굳건하게 서려면 마귀의 능력에 대한 합당한 관점을 가지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귀는 두 가지 기본적인 행동 전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술은 마귀가 자신이 전능하다고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때때로 마귀는 우리에게 효과적으로 이 전술을 사용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특정 유혹에 대해 스스로 저항할 수 없기에 저항할 수 없는 것으로서 특정 유혹을 제시합니다.

 사단이 큰 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사단을 삼킬 자를 찾는 우는 사자로 묘사합니다(벧전5:8). 하지만 사단은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단지 피조물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다스릴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단은 결박된 사자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허용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이 세상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단의 지식은 제한됩니다. 사단이 행하려고 시도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십니다. 사단은 한 번에 한 장소에만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단은 악한 영들의 대리자들을 통하여 자신의 사역을 실행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사단의 시대는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사단과 그의 무리들을 불 못으로 던지실 때까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대단히 큰 위로를 제공합니다. 비록 영적 전쟁이 우리 주변 모든 것과 싸우는 것일지라도 사단은 그 가운데서 우리를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죄와 유혹에 대한 투쟁에서 무능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에 계십니다. 우리는 승리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를  섬깁니다. 십자가에서 당신의 죽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모든 죗값을 지불하시어 우리를 마귀의 종됨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 편에 계신 주님과 더불어 우리는 우리의 영적 전쟁에서 강건하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기 위해 시도하는 두 번째 전술이 있습니다. 두 번째 전술은 정확하게 사단의 첫 번째 전술과 반대입니다. 자신의 강한 힘으로 우리를 삼키려고 시도하는 대신에 사단은 완전히 보이지 않는 곳으로 움추려듭니다. 사람들이 사단의 존재를 믿지 않을 때에, 사람들이 사단의 현존을 깨닫지 못할 때에 사단은 편안해집니다. 그때 사단은 생각지 못하고 발견되지도 않게 자신의 사역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에서 사단이 어떻게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지에 대해 기록합니다. 사단은 지배적인 힘으로가 아니라 달콤한 유혹으로 우리를 종 삼으려고 시도합니다.

 사단은 쥐가 치즈 조각을 맛보려다가 덫에 걸리도록 유혹받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사단은 보이지 않게 덫을 설치해 두고 매혹적인 미끼를 달아놓고 우리를 기다립니다. 반복되는 유혹을 통하여 사단은 우리 삶 속에서 요새 곧 사단이 우리를 지배하는 영역을 세우려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단의 실체와 사단의 음모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필요를 알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없이 우리는 삶의 곤란과 투쟁에 직면할 준비를 갖출 수 없을 것입니다. 사단의 교활한 음모에 대한 응답은 다니엘이 오늘 본문 10장에서 본 것의 실체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실제와 마귀의 매우 실제적인 능력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전쟁의 하늘의 특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전쟁이 홀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과 그의 악한 영들에 대적하여 싸우도록 당신의 천사들을 배치하십니다. 우리 본문은 다니엘에게 온 강한 천사와 천사 미가엘이 하나님의 백성들 편에서 전쟁에 참여하고 있음을 분명히 말합니다. 또한 오늘날 영적 전쟁에서 우리 편에서 참여하는 능력있는 하늘의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 전쟁은 단순히 우리가 그 전쟁에서 무능한 방관자입니까? 하늘의 경쟁자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본문의 사건에서 나타나는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도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다니엘은 날마다 하루 세 번 예루살렘으로 얼굴을 향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에서 회복되어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하도록 기도했습니다. 이제 다니엘이 때가 가까웠다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이해했기에 다니엘의 기도는 더 강력해졌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 바울이 영적 전쟁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을 우리에게 말할 때에 바울은 기도하라고 우리에게 촉구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종종 기도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온갖 종류의 사소한 요구들을 나열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큰일을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믿으면서 큰 문제를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생활이 너무 힘들 때, 용기를 잃어버리고 낙담했을 때에 그러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만주의 주이시고 만왕의 왕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나라들을 세우시고 또 무너뜨리시는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깁니다. 우리가 다니엘 11장에서 보는 것처럼 세상의 상세한 사건들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자기 백성의 기도들에 응답하심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우리 죄를 위해 죽도록 당신의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섬깁니다. 조국의 상황이 너무나 위태롭고 절망적입니다. 사람들을 낙담케 합니다. 이런 시기에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교회를 보존하시고 성장시키시옵소서.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공작과 당신의 백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모든 세력을 파괴시키옵소서.”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절망할 만한 상황에서 우리의 마음에서 의심을 제거해 주시고, 오히려 더욱 더 하나님을 붙ㅂ잡고 의뢰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로마서 8장에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또 사도는 말하길,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사단의 공격 하에 있을 때에 우리의 위로입니다. 이 위로를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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