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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sermon
주일오전예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18 (일)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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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주일 오전 설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2016년 9월 18일 주일 오전 설교
성경읽기 : 단5:1-31, 계13:1-18
찬송 :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나라와 세상제국, 바벨론 왕과 다니엘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문은 이제 바벨론의 왕이 느부갓네살에서 벨사살로 바뀌어 있습니다. 벨사살 왕은 바벨론의 마지막 왕입니다. 그의 재위 3년이 되던 해에 바사 왕 고레스에 의해 죽임당하고 바벨론은 멸망합니다.
본문은 벨사살과 그의 나라가 망한 이유를 세상제국 흥망사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그의 주권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전 유다가 70년 동안 포로생활하며 바벨론 왕을 섬길 것을 예언했습니다. 렘25:12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 본문 5:1절은 바벨론 유수(포로생활) 70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시점입니다.

역사가들은 왕궁에서 잔치가 벌어졌던 그 때에 벌써 바사 왕과 그의 군대가 바벨론 도성을 에워싸며 포위했다고 말합니다. 나라가 망할 풍전등화의 위기임에도 왕과 귀인들과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잔치를 어떻게 배설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아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벨론이 어떤 도시였는지 안다면 이 의문은 풀리게 됩니다.

바벨론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왕국을 이룰 만큼 광대한 도성이며, 사방이 엄청난 성벽으로 세워져 누구도 성을 넘어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 성 안에는 십년 이상 포위를 당해도 견딜 수 있는 그런 물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성문을 닫고 계속해서 그들의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바벨론이 하루아침에 멸망합니다. 이 일은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본문이 증언하고 있는 그 특별한 밤의 잔치에 시선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계시된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질 때에 우리는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벨론의 멸망을 가져온 동일한 심판은 또한 유다의 구원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 역사는 이 세상 나라들의 멸망을 미리 보여주는 곧 심판의 말의 그림으로서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멸망을 통해 우리에게 위로와 경고를 주신다”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첫째, 신성모독
둘째, 선언된 하나님의 심판
셋째, 성취된 예언

첫째, 바벨론의 신성모독입니다.

벨사살은 ‘왕을 보호한다’라는 뜻입니다. 그의 이름은 바벨론의 가장 큰 우상을 신뢰하는 것을 말합니다. 왕은 일천의 귀인들 앞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5:2-4)

선지자는 짧은 단락 속에서 다섯 번이나 반복해서 술을 마셨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이 잔치가 얼마나 방탕한 잔치였는지를 지적합니다. 술취한 왕은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가져온 그릇들을 가져오게 합니다. 그리고 그 기명들로 술을 먹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교도인 그들도 자신들의 신전에 있는 그릇들로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신들의 소유물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벨사살이 방탕한 잔치석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그 행위와 아울러 금,은,동,철,목,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게 했습니다.(물론 바벨론 왕과 그의 귀인들이 자기들의 우상을 이런 방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이것들의 실체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판단하시는지를 분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행위는 아무 생각없는 행동이 아닙니다. 다니엘이 왕 앞에 섰을 때에 벨사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3절입니다. “왕은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여러분! 다니엘이 지적한 것처럼 벨사살이 한 이 일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공개적이고 공적인 반역입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높여서 하늘의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이 전체 사건은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공적이고 공개적인 모욕임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여러분, 이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본문 5절은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그 때에’는 ‘그 동일한 시간에’라는 의미입니다. 벨사살 왕과 그의 귀인들이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모욕하고 조롱하던 그 절정의 시간을 말합니다. 바로 그 때, 손이 나타났습니다. 반역과 부패가 충만한 그 시점에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앞 장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전쟁, 서로 대항하여 서 있는 두 나라, 즉 세상제국과 하나님 나라의 전쟁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니엘서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마치 예루살렘이 세상 제국 앞에서 패배 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가 들었던 것처럼 1장에서부터 하나님께서 주관하며 역사하고 계신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가운데서 하나님의 남은 백성을 보존하십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를 보존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는 천천히 부풀어 오르는 누룩과 같은 방식으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2장에서 바벨론과 이 세상 모든 나라가 파멸할 것이고 하늘의 하나님께서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것을 말합니다.

3장에서 신실한 남은 자들이 맹렬하게 타는 풀무에서 박해로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을 계시하시고 불 가운데서도 당신의 종들을 보호하셨습니다. 다시 느부갓네살은 ‘그 말씀’을 실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패배를 경험합니다.

4장에서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황제 느부갓네살을 그 보좌에서 잘라내어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게 하셨습니다. 그 권세와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은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다니엘이 지적한 것처럼 벨사살은 이 모든 것을 다 알았습니다. 자기 아버지의 시대에 일어났던 이 일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벨사살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기를 거부합니다. 그는 분명히 교만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버지를 낮추신 것을 알았지만, 자신 또한 하나님 앞에서 교만히 행하며 스스로를 높였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심판의 때가 이르렀습니다.

둘째, 선언된 하나님의 심판

5,6절을 봅시다.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자 벨사살 왕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왕은 얼굴빛이 창백하게 되고 온 몸이 무섭게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나친 두려움의 결과로 온 몸이 마비되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욕하던 왕이 지금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는 너무 심하게 떨어서 무릎이 서로 부딪쳤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장 비참하고 모욕적인 모습입니다.  

세상 제국의 왕이 거만한 몸짓으로 스스로를 높이고 오만한 말로 하나님을 모욕했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그 손가락만 들었을 때조차 그들은 창백해지고 떨고 있습니다. 왕은 크게 소리하여 바벨론의 박사들을 불러오라고 명하지만, 그들은 심지어 그 글자를 읽지도 못하고 그 글자를 해석하는 일은 아예 할 수 없었습니다.(8절)

여러분! 왕은 큰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만약 술객들과 박사들과 점쟁이들 중 누구 한 사람이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할 수 있었다면, 그는 매우 행복했을 것입니다. 7절입니다.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세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왕의 입으로 한 약속된 보상은 결코 바벨론이 멸망하지 않을 것을 전제한 약속입니다. 그 자리에 있는 누구도 바벨론이 멸망할 것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글자를 읽거나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 때, 태후가 벨사살에게 다니엘을 기억하게 해 주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께서는 다니엘 안에 계십니다. 다니엘은 그 해석을 줄 것입니다. 그러자 왕은 다니엘을 부릅니다. 그리고 말하길,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내게 그 해석을 말하라.

그러나 여러분! 다니엘은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하기 전에 먼저 이 이방 왕에게 설교했습니다. 다니엘은 대담하고 두려움 없이 설교하며 왕에게 왕의 죄를 지적하며, 왕에게 공적으로 왕의 신들이 금,은,동,철,목,석이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누가 감히 대 제국의 왕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말을 왕의 면전에서 하고도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은 것이 바로 기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벨사살에게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을 하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기억하게 해 주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어떻게 소처럼 풀을 먹었는지를 기억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하길, 22절입니다. “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였나이다.”

그 다음에 다니엘은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해 줍니다. 그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입니다. 그 해석입니다. 26-28절, “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여기 ‘우바르신’이 ‘베레스’로 바뀐 것은 ‘우’는 단순히 접속사 ‘그리고’란 뜻이고 ‘바르신’은 ‘베레스’의 복수형입니다.

여러분! 이 문장은 우리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처럼 짧고 강렬한 문장입니다. 이 바벨론의 멸망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때에 바벨론의 최종적인 파멸에 대한 묘사로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셋째, 예언의 성취

사랑하는 여러분! 본문은 우선적으로 다니엘의 예언의 임박한 성취를 말합니다. 30,31절입니다. “그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 이세였더라”

바벨론의 멸망은 정말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일입니다. 바로 그 날 밤에 나라가 벨사살에게서 취하여져서 메대 사람 다리오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이 일은 그야말로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그대로 모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또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종말론적인 중요성이 있습니다. 선지서에서 우리는 바벨론의 멸망을 읽을 때, 심판의 날로서 우주적 용어로 묘사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사13:6절입니다. “ 너희는 애곡할찌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계속해서 9-11절입니다. “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

여러분,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이 묘사는 정확하게 그리스도의 오심의 날에 심판의 날과 동일합니다.

선지자들의 언어에서 바벨론은 세상 권력과 이 세상 나라들의 상징이고, 그 멸망은 심판의 날에 대한 상징입니다. 우리는 계시록 18에서 바벨론의 멸망을 말하는 것을 봅니다. 여기에서 바벨론의 멸망은 이 세상 나라가 되어버린 배교한 옛 언약 백성인 유대인들의 최종적인 파멸을 말합니다. 계19장에서 우리는 바벨론의 멸망을 기뻐하는 하늘에서 큰 무리의 소리를 듣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1-3절)

여러분! 우리는 오늘 본문의 역사적 정황인 바벨론의 멸망뿐만 아니라, 더 큰 의미에 대해서도 아울러 들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단순히 오만하고 교만한 벨사살 왕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갈대아인들로부터 이 나라를 취하고 그들의 왕을 죽이며 당신께서 선택하신 사람(이 경우에는 메대 바사 사람)에게 당신의 경륜에 따라 그 나라를 주시는 지 말해줍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나머지 성경에서 심판의 날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으로 사용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갑자기, 예기치 않은 때에 능력과 영광중에 만왕의 왕으로 오실 위대한 날을 미리 보여줍니다. 영원한 나라와 권세가 영원히 주께 속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계시록 13장에서 바다로부터 올라온 짐승에 대해 읽습니다. 짐승은 이 세상 나라와 정부를 나타냅니다. 이 세상의 불경건한 세력들을 나타냅니다. 이 짐승이 무엇을 합니까? 5,6절입니다.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이런 일들은 마흔 두 달 동안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마흔 두 달은 짐승에게 허락되어 진,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때입니다. 계시록에서 42의 상징적인 숫자는 문자적인 주후 64년부터 68년까지 42개월의 네로 박해 기간을 말합니다. 또  그리스도의 오심에서부터 다시 오심 사이의 기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달리말하면 세상 정부와 권세들은 우선적으로 주전 70년 이전 42개월 동안 또 신약전체에 걸쳐서 입을 열어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우리 시대 또한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것입니다.

단5장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바벨론 왕의 오만과 신성모독은 우리시대에서 나타납니다. 짐승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속이는 말’, ‘참람된 말’을 쏟아냅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거짓된 말로 ‘거짓 예배’를 드리며 ‘평강’을 선포했듯이 오늘 우리 시대에는 인간의 자유와 양심을 주장하며 하나님 없는 바벨을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만과 오만에 빠진 통치자들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또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악을 행하고 국민들을 압제하는 자들을 보기도 합니다. 바벨론의 귀인들이 벨사살의 오만에 동참한 것처럼 오늘 우리 시대의 퇴폐와 향략에 대해 방관내지 참여하면서 동일하게 하나님의 법에 대하여 침묵하는 기독교인들을 봅니다. 학교에서 더 이상 ‘창조의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며, 오히려 ’진화론‘을 가르치도록 합니다. 시장 경제에 맡기자 하면서 하나님의 법을 공공연하게 반역하는 것을 조장합니다. 영화와 연극과 드라마, 책에서 하나미의 이름을 모독하고 때로는 농담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런 시대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 줍니까? 심판의 날이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있음을 증거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낙심되게 합니까? 악은 점점 더해 가는데 하나님은 침묵하는 것처럼 보여 여러분을 낙심되게 합니까? 그러나 여러분! 기억합시다. 잔치가 곧 끝날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항하는 소리가 더 커지면 커질수록 하나님의 심판은 더 가까워지고, 우리의 구속도 더 가까워집니다.

바벨론의 문화가 사람들을 더 취하게 하고 확산시킬 때, 우리는 오히려 바벨론의 파멸의 날이 계수되었음을 확신합시다. 이 바벨론의 멸망은 우리에게 위로와 동시에 경고가 됩니다. 계18:4절입니다.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서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잔치 자리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거기에서 속히 나오시기 바랍니다. 바벨론의 멸망의 날은 계수되었고, 그 글자는 벽에 이미 기록되었습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에 대항이하여 반역할수록 심판의 날은 점점 더 가까워옵니다. 세상이 악해 그 악취에 고통스럽습니까? 악인들의 경영으로 인하여 양심에 억눌림을 당하며 고통스럽습니까? 여러분!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시다. 우리의 구속이 가까웠습니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의 호흡을 주장하시시고 우리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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