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타문서 3
외부문서 넣기 예1
필독 설명서
사용자 매뉴얼
|
|
회개하라! 그렇지않으면 망하리라.
회개하라! 그렇지않으면 망하리라. 2016년 2월 14일 오전설교 성경읽기 : 눅12:35-13:9, 레10:1-5. 설교본문 : 눅13: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조금 전 죄의 고백에서 여러분의 죄를 인정한다고 시38편을 노래했습니다. 더욱이 죄로 인해 심히 고통스럽다고 노래했습니다.(8절) 오늘 아침 저는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부른 이 노래가 여러분에게 의미가 있습니까? 다시 말해 여러분은 정말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짧은 본문 안에 두 차례나 언급하면서 강조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 말씀을 반복하셨을 뿐만 아니라 양자택일 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여러분, 단지 두 가지 선택사항만 있습니다. 즉 회개하든지 혹은 망하든지. 이 말씀은 눅13장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처음 들은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참된 사실입니다. 여기에는 저와 여러분도 포함됩니다. 저는 “예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모든 죄인이 회개하든지 혹은 망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는 주제로 다음 세 가지 요점으로 설교를 요약합니다. 첫째, 이스라엘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 둘째, 이스라엘은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 셋째, 이스라엘은 언제 회개해야 하는가?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듣는 마음을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이스라엘은 왜 회개해야 하는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먼저 재앙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그 반응으로 오늘 설교의 본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였습니다. ” 성도여러분! 우리는 먼저 이 사람들이 이 재앙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명백하게 그들이 이 재앙을 언급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12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신 것 때문입니다. 이는 눅13장 1절의 첫 단어로 분명합니다. 누가는 보고하러 온 이 사람들이 “그 시점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즉 이 사람들은 눅12장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12장의 마지막 단락은 온 땅 위에 재판관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신실한 종의 비유(12:35-40)에서 예수님의 결론은 이러합니다. 눅12장 40절입니다.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 그 다음으로 베드로가 이 교훈이 제자들에게 혹은 모든 사람에게 의도하는 바가 있는지를 물었을 때, 예수님은 계속해서 악한 종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12:42-48) 악한 종이 자기 주인이 아무 때나 오실 수 있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사치스럽게 지냈습니다. 이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가 준비하지 않은 때 그의 문 앞에서 주인을 발견하게 되는 일입니다. 온 땅의 재판관을 만날 준비를 하라는 주제는 54-56절에서 매우 강조된 형태로 다시 반복됩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꾸짖으셨습니다.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달리 말하면, 예수님 주변에 모여 있는 이 무리는 날씨에 관하여는 내일 일어날 일을 알고서 필요한 예방 조치를 할 정도로 충분히 지혜롭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살고 있는 그 시대를 분변할 줄 모릅니다. 세례 요한은 여러 달 동안 사역을 했으며,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백성들이 회개하는 것은 긴급한 일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요한의 사역에 뒤이어 나사렛 예수의 사역이 행해집니다. 설교자는 이미 2년 이상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으며, 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스라엘 안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눅7장 22절입니다. “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구약 말라기 선지자 이래로 줄곧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안에 의의 설교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요한이 있습니다. 또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구름이나 바람을 보고 내일 비가 올 것인지 건조할 것인지를 말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 요한이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므로 회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교하고, 예수님은 병고침과 기적과 그의 말씀을 통해 천국이 여기에 임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아무 목적 없이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을 반영하는 일이 일어나고, 왕께 대한 순종을 보이는 일이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왕은 심판을 실행하기 위해 곧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58절에,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반대자와 화해하라고 말합니다. 이 반대자는 누구입니까? 그 반대자는 하나님이시며, 회개하라는 요구를 한 세례 요한을 파송하신 동일한 하나님, 회개를 요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파송하신 동일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자신이 예비하고 있고, 하나님과 화평하고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온 땅의 재판관 앞에 서고 지옥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눅12장 59절입니다. “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은 두어 사람이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에 예수님의 주의를 집중시키려고 한 것은 재판관과 만남의 문맥에서입니다. 우리는 1절에서 몇 마디 말 이상 이 학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묘사는 분명합니다. 여기에 성전에서 살인이 있으며, 이 살인은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는 행위 중에 일어났습니다. 물론 학살은 도성의 이야기이고, 그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2절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은 사람들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갈릴리 사람들이 성전에서 희생제사를 드리고 있는 동안도, 야웨 하나님께서 이 갈릴리 사람들에게 이런 악한 일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무서운 죄인들이라고 생각는 것이 틀림없음을 보여줍니다. 오래 전에 나답과 아비후의 특별한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성막에서 희생제사를 드리는 동안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빌라도의 군병들로 하여금 이 갈릴리 사람들이 성전에서 희생제사를 드리는 동안 그들을 죽이게 하셨다는 것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다른 갈릴리 사람들보다 더 나쁜 방식으로 이 갈릴리 사람들에게 진노하셨음을 의미해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서도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나 인도네시아에 스나미 현상이 일어날 때, 그들의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그들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본문 2절의 생각입니다. 그들은 “더 나쁜 죄인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런 일을 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 주변의 사람들에게 예수께서는 갈릴리 사람들에게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그다음으로 우리 본문 말씀이 따라 옵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여러분! 죄인들이 성전에서 멸망되며, 각양의 재앙을 당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직 더 악한 죄인들만 그런 큰 재앙을 당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더 악한 죄인들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으며 누구나 예외 없이 이 갈릴리 사람들이 죽은 것처럼 죽어 마땅합니다. 예수께서 실제로 이 잔인한 심판을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셨다는 사실은 예수께서 ‘모든’이란 단어를 강조하여 사용함을 통해 드러납니다. 2-5절 사이에 ‘모든’, ‘다’이란 단어를 4번이나 사용합니다. 이는 예외가 없음을 명백히 합니다. 예수님 주변에 서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갈릴리 사람들이 그들보다 더 악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생각을 정죄하셨습니다.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여기에 구별이 없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께서 이 구절,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라는 말씀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주목해보세요. ‘이와같이’라는 단어는 동일한 일이 모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일임을 이끌어 냅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모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빌라도의 군병들에 의해 성전 안에서 살해당할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대신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성전에서 학살이 이 갈릴리 사람들을 거부하는 하나님의 표적이라고 사람들에 의해 읽혀지는 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를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이런 식의 거부가 회개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합니다. 심지어 이 심판은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사도 도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본문 속의 갈릴리 사람들 또한 그들이 죽임을 당할 때 성전에서 희생제사를 드리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로 가고, 성경을 읽고,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이 이 심판을 궁국적으로 피하게 하진 못합니다. “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청중들이 이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예수께서는 두 번째 비극을 일으키실 것인데, “실로암 망대가 열여덟 사람에게 무너져 치어 죽었다.” 이것이 그날의 주요 기사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실로암이 예루살렘 성벽의 남쪽 모퉁이 근처에 있는 저수지라는 사실만 압니다.(요9:7,11) 그리고 우리는 그 망대가 무너져 열여덟 명이 죽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보다 더 악한 죄인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른 날 예루살렘에서 죽은 열여덟 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망대가 그들에게 무너졌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가 다른 사람들의 죄보다 더 악하기 때문에 진노하셨다는 증거이냐? 실수하지 말아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그들은 더 악한 죄인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더 악한 죄인들’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첫 번째 비극이 가진 것과 동일한 메시지를 공감하도록 두 번째 비극을 사용하셨습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또한 요점은 너희 머리 꼭대기에도 망대가 무너져 치일 것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주 예수님께서는 ‘회개가 본질적임’을 강조합니다. 온 땅의 재판관께서 언젠가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책임은 여러분이 재판관에게 끌려가기 전에 여러분의 고소자와 화해하는 것입니다. 둘째, 이스라엘은 무엇을 회개해야 합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먼저 우리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회개’란 말에 주목합시다. 회개하다는 말은 마음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구약에서 종종 ‘돌이키다’는 말로 번역됩니다. 그래서 이 말은 180도 돌이켜 다시 되돌아가는 행동의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180도 돌아섬의 개념에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자신이 행한 일을 슬퍼하고, 이전 행동들을 버리고 삶의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인다는 면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성벽이 파괴된 후에 느헤미야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에서 하나님께 “돌아옴”에 대해 말한 것이 본문에서 ‘회개하다’란 단어입니다. 그리고 이 ‘돌아옴’을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고 행하는 것으로 묘사합니다.(느1:9) 여러분, 주목하십시오. 회개는 단순히 후회하는 것이나 혹은 죄에 대한 슬픔의 느낌이 아닙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좋아하며 죄를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예수님의 청중들은 무엇을 버렸습니까? 그들은 무엇으로부터 돌아서야 했습니까? 성도여러분! 또한 눅12장의 말씀은 이 요점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수년 동안 사역하셨으며, 언약 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구약의 약속들을 성취하시는데 바쁘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 일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 편에서 사역은 백성들 가운데서 반응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전에 있던 시므온은 이미 “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다.”라고 예수님에 대해 증언했습니다.(2:34) 예수님은 이 동일한 증언을 눅12장 49절이하에서도 하십니다. “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 여러분! 예수님의 가르침의 요점은 결코 사람들이 중립적인 상태에 머물 수 없다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하는 것, 그들이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또 다른 분의 희생제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어 저를 믿는 자마다 생명을 얻도록 하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사람들을 불쾌하고 거슬리게 합니다. 이 소식은 가족 구성원과 가족 구성원이, 이스라엘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이, 이웃과 이웃이 분쟁하게 합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12장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분리를 결코 볼 수 없습니다. 온 세상의 재판관께서 재판을 시작하실 날이 가까웠지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예수님께 대해 중립적입니다. 평온합니다.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함에 있어 철저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은 회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 주변의 무리가 예수님께 대한 그들의 인간적인 태도를 회개하지 않으면, 갈릴리 사람들이 빌라도의 칼에 멸망당한 것처럼, 예루살렘의 열여덟 명의 사람들이 망대에서 죽은 것처럼, 그렇게 확실하게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당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런 긴박성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에 관한 비유를 하십니다. “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 뒤이어 이 열매 맺지 않는 나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과원지기와 대화가 나옵니다. “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고 주인은 명령합니다. 주인은 열매, 열매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스라엘의 열매가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예수님의 비유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열매를 구한 사람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이 사역한 후에, 요한의 뒤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약 3년 동안 사역하신 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열매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실제적이며,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 본문에서 “망하리라”는 말을 사용하셨을 때의 정확한 의미라고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스라엘은 무엇을 회개해야 합니까? 단순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열매 맺음의 결핍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냉담하게 반응함에 대해 회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언약의 하나님께 대한 섬김에서 미지근함을 회개하고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 일하신다는 복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향한 인간적인 태도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들은 성전에서 갈릴리 사람들처럼, 실로암의 열여덟 명처럼 망할 것입니다. 셋째, 이스라엘이 언제 회개해야 합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결코 회개가 먼 미래로 연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이점에 대해 단호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 앞에 있는 무리들에게 회개할 때가 지금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눅12:40절입니다. “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58절입니다.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에게 넘겨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재판관이 와서 너희가 그 앞에 설 때를 너희는 모른다. 그러니 너희는 지금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포도원 주인은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나무에 대해 “찍어 버리라!”고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예수께서 포도원지기의 입에 두신 말씀을 보십시오. 13:8,9절입니다. “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요점은 무엇입니까?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나무를 그곳에 그대로 두어 또 한 해 동안 땅을 소모하게 두라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집행을 연기해 달라. 형벌을 지연해 달라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말했듯이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열매 맺지 않은 언약백성입니다.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세례 요한이 사역하고 예수께서 약 3년 동안 사역 한 후에 열매를 확인하러 오실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에 긴급함이 있습니다. 그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포도원지기는 누구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포도원 지기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집행의 지연을 위해 주인에게 중재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오해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바가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부드럽고 관대해져서 회개의 필요성이 약화되거나 혹은 적어도 지금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속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야 합니다. 주님의 지상사역에서 예수님은 자주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을 형벌을 지연하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눅23:34절입니다.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 이렇게 말씀하심으로 십자가 위에서 예수께서는 집행의 지연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영광이 아직 갈보리 십자가에서 계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죄가 아직 속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아직 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땅 위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해서 기도하신 방식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우리 비유에서 또 한 해 동안 열매 맺지 않은 무화과나무를 그대로 두라는 요청을 포도원지기의 입술에 두셨을 때 담고 있는 청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우리 주님의 오래참으심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어리석지 맙시다. 일단 구속역사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넘어서 진행되었다면, 일단 죄가 속해지고,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부어지시고, 승귀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이 계시되었다면, 예수님은 더 이상 이런 기도를 하지 않으십니다! 눅13장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계시되기 전에, 성령께서 부어지기 전에 살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집행의 연기를 포함하는 오래 참으심이 있었습니다. 은혜의 해가 한 해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에 성령께서 부어진 후에,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들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 부어지신 후에, 베드로의 설교의 결과로서, “마음에 찔린” 삼천 명을 보십시오. 베드로의 설교 후에 믿음에 이르게 된 오천 명을 보십시오.(행4장)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때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은 회개를 반영하는 열매를 맺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권위를 가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주의를 돌렸습니다. 이방인들은 원 가지가 잘려진 하나님의 나무에 접붙여졌습니다.(롬11장) 여러분! 이 형벌의 집행이 포도원지기의 말대로 이 강퍅하고 불신실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 불신실한 언약백성들은 잘려졌습니다. 참으로 성전에서 의 일처럼, 혹은 망대에서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매우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롬2:3,4절입니다. “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성도 여러분! 회개할 때는 지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은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연기의 시기는 끝났습니다. ‘여러분도 또한 준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자께서 여러분의 예상치 않은 시간에 오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오른 편에 계신 중보자께서는 당신의 교회에게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외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래서 성도 여러분! 용서받을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역사가 어떤지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평판이 있는지, 혹은 여러분이 이 도시에서 가장 악한 죄인이라고 공적으로 생각하는지 그런 게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당할 것입니다. 회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함께 우리의 죄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회개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입니다. 하늘의 구름을 타고 즉시 돌아오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오늘 당신께서 구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중에 살아 있는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에게서 무엇을 발견하십니까? 죄로부터 돌이킴의 증거, 하나님께로 돌아섬의 증거를 발견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분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에 따라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아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