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기타문서 3
외부문서 넣기 예1
필독 설명서
사용자 매뉴얼
|
|
날마다의 일에서 하나님의 복을 구하라
날마다의 일에서 하나님의 복을 구하라 2022년 4월 10일 주일 오전 설교 말씀 성경봉독 : 창30:25-31:16 설교본문 : 창30:3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일할 때에 어떻게 행동하십니까? 여러분의 직장 동료들은 여러분을 어떻게 봅니까? 동료들의 눈에 여러분은 신실한 동료입니까? 아니면 눈치만 보며 편한 일만 찾아 행하려는 ‘의무 태만자’입니까? 여러분의 고용주와 고객은 여러분을 어떻게 봅니까? 여러분은 성공이 여러분의 노력에 달렸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복에 달렸다고 생각합니까? 오늘 본문 속의 야곱 이야기는 이런 일들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야곱은 라반의 양떼를 돌보도록 고용되었습니다. 라반은 신뢰할 수 없는 교활한 고용주였습니다. 이에 야곱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야곱이 한 일이 간교한 일입니까? 이는 이, 눈은 눈으로 대항한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정당한 투쟁 방식입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본문은 야곱의 언약적 투쟁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또 우리에게 날마다의 일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께서는 날마다의 일에서도 주의 복을 구하라 명하신다“는 주제로 교중에게 주의 말씀을 설교하려 합니다. 이 주제로 다음 두 가지 요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야곱의 언약적 투쟁 투쟁, 언약의 하나님의 신실하심 첫째, 야곱의 언약적 투쟁입니다. 본문은 야곱이 라반에게 내 고향 본토로 가게 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야곱은 라반을 위해 14년을 일했습니다. 라헬과 레아를 얻기 위한 품삯으로 노동계약을 맺어 일했는데 이제 계약 기간이 끝난 것입니다. 이에 야곱은 라반에게 이같이 말합니다. 26절입니다.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께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야곱은 라반을 섬김에 있어서 매우 성실했습니다. 31장 6절에서 야곱은 두 아내에게 이같이 말합니다.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야곱은 정말 장인을 섬김에 있어서 성실했습니다. 야곱은 양떼를 돌봄에 있어서 나태하거나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도 라반이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라반은 야곱이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라반은 야곱을 떠나보내는 것이 자신에게 손해라 생각해 더 머물러 있기를 원했습니다. “야웨께서 야곱의 연고로 내게 복 주신 것을 안다고”(30:27)고 말하며 야곱과 새로운 고용계약을 맺길 원합니다. 적어도 라반에게 야곱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도 같았습니다. 야곱과 함께 하기 전과 지금 그의 소유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번영했습니다. 라반은 이 면에 있어서는 야곱의 공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계속 그를 고용하기를 원했습니다. 야곱이 품삯으로 얼마를 제안하든지 그 삯을 지불할 것이라 말합니다. 이런 라반의 제안에 야곱은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야곱은 이제 자신의 집을 세우기 위해 무엇인가를 행할 기회를 요구했습니다. 야곱이 자신의 품삯으로 제안한 것은 아롱지고 점 있는 양과 염소를 자신의 몫으로 받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런 야곱의 제안은 교활한 라반 조차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야곱의 진정한 의도는 라반이 다시는 자신을 속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축 떼의 매우 특별하고, 쉽게 입증되는 부분을 자신의 소유로 제안했기에 결코 라반이 속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라반은 야곱의 제안을 기꺼이 동의합니다. 그후 라반은 자신의 부를 더 증대할 꾀를 내어 자기 가축 떼로부터 야곱의 가축들을 분리하여 그 사이에 사흘 길을 뜨게 했습니다. 이것은 라반 편에서 영리한 행동입니다. 모든 아롱지고 점 있는 양과 염소가 가축 떼로부터 구분되었습니다. 그래서 라반은 자기 사위인 야곱이 얻을 몫을 굉장히 제한하려 했던 것입니다. 야곱은 여러 나뭇가지들과 껍질 벗긴 가지들을 취하여 휜 무늬를 내어 물구유에서 먹는 곳에 그 나뭇가지들을 두었습니다. 양떼가 뜨거워서 물을 먹으려 왔을 때 양떼는 그 가지들 앞에서 짝짓기를 했고, 그 결과로 아롱지고 점이 있는 새끼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야곱의 경영이 이루어지자 야곱은 마치 선별사육사처럼 행동했습니다. 더 실한 암컷들이 짝짓기를 할 때에 야곱은 얼룩무늬가 있고, 점이 있고, 아롱진 것들과 짝짓기를 하게 하고 더 약한 암컷들이 짝짓기를 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창30:40;31:12). 이렇게하여 약한 짐승들은 라반에게 갔고 강한 짐승들은 야곱에게 갔습니다. 그 결과가 창세기 30장 43절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 사람 야곱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야곱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표면적으로 보면 우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야곱이 라반처럼 행동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반은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을 통한 하나님의 복을 자신의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위해 사로잡아 사용했습니다. 반면에 야곱은 이런 라반의 공격에 대항하여 동일한 속임의 방식으로 싸워서 언약의 복을 위해 투쟁했습니다. 속고 속이는 속임의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폭군적인 라반을 속이시는 분은 야곱이 아니라 야곱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9절). 야곱에게 이렇게 하라고 지시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아곱은 결코 하나님 없이 홀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31장에서 보는 것처럼 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라반을 이겼습니다. 라반의 속임과 압제에 대항하여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하여 라반을 속임으로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니 어떤 해석자가 말하는 것처럼 야곱은 중생하지 못한 불신자이거나 야비한 사람이 아닙니다. 야곱은 도덕적 관점에서 간교하고 속이는 자가 아닙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야웨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하란에서 야곱이 한 행동은 단순히 자신의 재산을 증식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시며 자신을 지켜주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꿈에서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함으로써 주의 약속이 성취되는 일을 위해 열심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날마다의 일을 하십니까? 우리는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자기 자신이 잘 처리하고 처리하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세상에서의 일과 교회의 일은 다르다고 생각하여 세상에서 살 때에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삽니까? 정말로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일용한 양식을 위해 누구를 의지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우리의 삶이 우리의 열심, 우리의 재능, 우리의 지혜에 달려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복 주심에 달려 있습니까? 우리가 살다 보면 재정적으로 투쟁할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거나, 개인적인 삶에서 위기도 있습니다. 그런 때는 정말로 힘듭니다. 우리는 정말로 걱정합니다. 정말 내가 할 일이 생길까? 정말 우리 가족이 내일의 양식을 얻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번 달 수입으로 내야 할 돈을 다 내고 나면 생활비가 남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또 나머지 날을 어떻게 지낼지 걱정됩니다. 이런 때에 정말로 우리는 우리가 처한 좋지 않은 상황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계획을 세우고 더 열심히 일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기도합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와 함께해 주시고 우리의 노동에 복 주실 것을 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합니까? 솔로몬은 시 127편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야웨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웨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야웨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든 일과 스트레스를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당신의 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의 일에 하나님의 복을 달라고 주께 기도합시다. 일이 힘들고 잘 안 될 때에 하나님께 구합시다.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시에 따라 순종합시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나, 일터에서, 가정에서 우리의 일은 하나님과 분리된 영역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우리의 일에 대해서도 주의 복을 기대합시다. 하나님을 믿고 그 명령에 순종합시다. 우리가 그렇게 행할 때 우리는 날마다의 일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언약의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폭군 라반의 압제하에 긴 세월을 신음했을지라도, 야웨께서는 여전히 야곱에게 신실하셨습니다. 야웨께서 벧엘에서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늘 기억하셨습니다. 야곱과 함께하며 야곱을 지키시고 야곱으로 하여금 큰 민족이 되게 하시며 반드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이행된 시점이 바로 이런 야곱의 열악한 상황에서입니다. 어쩌면 종살이와 같은 형편에 있던 야곱에게 이스라엘 조상의 기초가 되는 열 두 아들 중 열 한 아들을 주신 것이 이 시점입니다. 또 빈손으로 외삼촌 라반의 집에 온 야곱으로 부유한 족장이 되게 한 것도 이 때입니다. 30장 마지막 구절이 43절에 “심히 풍부하여 양 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많았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야곱이 이렇게 된 것이 야곱 자신의 노력의 결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야곱의 속임수로 얻은 것은 더더구나 아닙니다. 이는 31장을 시작하며 분명하게 말합니다. 1절과 5절에서 야곱은 시기하는 라반의 아들과 또 자기 아내들에게 자신의 성공이 ‘내 아버지의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된 일임을 분명히 고백합니다. 여러분! 이 말을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야곱은 “자기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계셨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야웨께서 벧엘에서 자신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번영한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신 결과입니다. 야곱은 계속해서 6,7절에서 말합니다.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라반은 거래의 조건들을 계속 바꾸었고 야곱을 속였습니다. 라반은 점 있는 것만, 또 얼룩무늬 있는 것만 야곱의 삯으로 제한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라반의 부정직함으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지혜나 기발함 때문에 부유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야곱은 고백은 이러합니다. 9절에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다.” 야곱의 번영은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왔습니다. 야곱이 심지어 이 번식의 계획마저도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왔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라반이 야곱에게 행한 모든 것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받은 모든 복, 부의 원천은 언약의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보아야 하고 묵상해야 할 진리입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이 소유한 큰 집이나 자산을 성공으로 판단하는 시대에 야곱의 번성은 우리가 더욱 생각해야 할 진리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 작은 부를 얻고 또 그 종자돈을 잘 활용하여 엄청난 부를 얻을 꿈에 사람들이 젖어있습니다. 모든 성공이 자기 자신의 노력과 판단력에 달려 있다 생각합니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오늘에 몰두하며 살고, 행복이 자신의 소유, 자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의 기회, 좋은 정보에 휘둘리며 삽니다. 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 물질주의적 사고입니까? 그래서 정말 행복합니까?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전도서 5장 10절은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부유하게 해 주실 것이라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함께하시고 야곱을 지켜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께 잘못된 기대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번영하게 하시고 부자가 되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에서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건강과 부의 복음, 기복신앙입니다. 예수께서는 온갖 종류의 탐욕스러운 욕망에 대하여 경고하셨습니다.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잇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만족함을 모르고 항상 더 가지려는 탐욕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부와 재물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날마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하라 가르치셨습니다. 야곱에게 그러한 것처럼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약속을 이행함에 있어 항상 신실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진실하십니다. 바울은 고후 8장 9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기꺼이 낮추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되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과 권세를 포기하셨습니다. 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속죄의 제물이 되어 주셨고, 하나님의 모든 진노를 기꺼이 짊어지셨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의 사역의 열매는 우리를 하나님에 대해 부요하게 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이 우리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회복시키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리스도는 하늘에 오르시어 영광의 보좌에 좌정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주어졌습니다. 이제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3절에서 바울은 아브라함과 그의 영적 후손들이 세상을 상속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엄청난 부요를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엄청난 부요를 받는 때는 여기에서는 아직 아닙니다. 우리 구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날마다 주실 것입니다. 그 약속을 능히 지키실 하나님의 전능성과 신실함을 의심하지 맙시다. 날마다 우리의 삶을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인자를 의심하지 맙시다. 몸과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써 기꺼이 주실 것이고 신실하신 아버지로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또한 언약의 약속과 함께 날마다의 우리 일을 할 때 하나님께 복을 구합시다. 우리의 날마다의 일에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시다. 아멘. |
| 
|
